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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2.09.04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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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04529

양정철이나 임종석이나 정의당 심상정

지금은 대충 짐작가능한 주진우를 통한 검찰 쪽 빨대들...(X발 누나 전문기자 주진우... 어떤 누나인지 정말 궁금하네)

이쪽과 너무 가까웠음

이건 그 당시 그래야 했었다고 인정할 수 있음 

양정철이나 임종석 같은 진영이었고 빨대들의 정보 또한 중요했으니까 그렇다고 쳐도 (이명박이나 박근혜랑 싸우려면 뭐든 힘을 합쳐야 하지 않겠음?)

 

문제는 집권 후의 관계임. 

한 발 떨어져 내부에서 쓴 소리라도 해야 했는데

몰빵론에다가 20대 남자 무시하며 페미 옹호, 부동산 문제는 무한 쉴드!(X발 선거 전에 허겁지겁 세금을 왕창 때려버리는 정권이 어딨음? 나 정권 필요없어라는 선언 아님?)

경고를 보내야 할 순간에 오히려 그들의 입장을 더 대변하거나 변호하는 모습을 보여줌

딴지에서 페미 욕하면 비추가 솟구치고 

다뵈에서 지선 때 노영민 나오는 거 보고 한 숨만 나오더라

 

지켜주지 못한 노무현의 트라우마 충분히 이해함

하지만 그 행동이 좋은 결과로 나올 때나 옹호할 수 있는 논리지

결과물이 윤석렬, 홍남기, 최재형이면 어떻게 이걸 보고 어떻게 더 옹호할 수 있겠음

 

김어준 그의 영향력과 해온 일들을 충분히 인정함

하지만 손석희가 막판에 삐끗하며 아쉬움을 남겼듯

총수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음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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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04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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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동력떨어져서 개딸코인 탔던데 뭐

  • 2022.09.04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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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맛바나나

    정작 2030은 보지도 않는데 맨날 5060 앉혀놓고 개딸거리니 어휴 그 사진 박제되어 다 돌아다니는거 쪽팔려죽겠음 개딸~하는데 화면엔 흰머리 할머니

  • 2022.09.04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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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주의자들의 한계죠.  

    자기반성, 성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썩은 고인물이 되어가는 자연스러운 현상

  • 2022.09.04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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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이동형과 차이점이 있네요.

    총수의 동지의 언어=원팀

    원팀의 논리가 필요할때도 있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수박들 숙청해야됨

    안고 함께 가야될때가 아님.

    이건 뭐 뿌리깊게 박혀서 가지가 어디까지 뻗어있는지 조차 가늠이 안됨. 지들 입신양명에만 관심있고(절레절레) 

    그래도 빨아써야죠 국힘을 찍을 순 없잖아ㅠㅠㅠ

  • 2022.09.04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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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렐루야

    수박을 다 쳐내면  그 지역이 무주공산이 되거나 조직력이 약해지게 되는데  

    보수세력이 이 틈을 비집고 들어오는게 두려워서 그럴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진보, 보수의  진영의 기존질서가 무너지게 되는거죠.

    실제로  정치생태계는 계속 보수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해결책을 못 찾았을 겁니다.그래서 껴안을려고 하는걸겁니다.

    요런  미래지향적인 큰 그림은  이동형이 시원하게 해결해줄수 있을거 같은데  

  • 2022.09.04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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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스기꼬추

    오!!!숲을 보시네요😎 나무만 보고 손가락질 한 것 같아 급 부끄러워졌어요ㅠㅠㅠㅋㅋㅋㅋㅋ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2022.09.0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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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스기꼬추

    수박쉐키들은 힘에 굴종하는 쉐리들이기 때문에 이재명이 당대표로서 강한 리더쉽으로 끌고가면 아무말 못하고 네네~하면서 신나서 따라올겁니다. 앞으로 잘 해야지요. 이재명은 잘 할겁니다!

  • 2022.09.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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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스기꼬추

    쓰레기차 피하려고 똥차를 껴 안고 산다???

    이건 뭔 논리임???

    수박들이 저쪽 애들보다 더 더러운 것들입니다.

     

  • 2022.09.04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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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 숙청 안하면 총선도 다음 대선도 필패임

  • 유상통쾌쾌쾌
    2022.09.0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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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댓글입니다.
  • 2022.09.04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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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어준... 몇 년 전부터 감이 좀 떨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김어준의 여러 오판이 큰 논란이 있었지만(김어준 흑역사 치면 꽤 큰 오판들이 나옵니다. 대표적으로 안철수, 황우석, 양정철, 홍준표 키워주기에 동조한 것...)

    '명백히 문제가 있는 주진우'를 아직도 내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김어준의 주장에 대한 비판적 의심을 먼저 해야 한다는 불안감을 줍니다.

    주진우는 정말 문제 있다고 확신합니다.

  • 유상통쾌쾌쾌
    2022.09.04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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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댓글입니다.
  • 2022.09.04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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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통쾌쾌쾌

    그냥 전적으로 제 생각인데..

    김어준이 아직 뷰 수준이 엄청나고, 여전히 나꼼수 시절을 기억하는 이들이 사회 중추에 있기 때문에, 정보력 만큼은 크게 떨어져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김어준 본인이 정보를 취합해서 분석하는 능력이 예전보다 확실히 못하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그 원인에는 '자신이 신뢰하고, 오랫동안 함께 위기를 헤쳐온 주진우' 쪽에서 오는 '왜곡된 정보'도 한 몫 하는 게 아닌가 싶고,

    그 다음으로 지난 번 '원팀 논란' 이후로 명백히 본인이 또 한 번 큰 실수를 했다는 걸 자각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에서,

    더 이상 물러나면 안되는 어떤 한계 지점을 느낀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김어준은 주변에서 최측근이라고 할 수 있었던 과거 딴지일보 시절의 유력인들이 모두 떠난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공통적으로 직간접적으로 김어준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경향이 명백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물뚝심송 님이나 마사오, 지금 데마시안에 있는 핵심 인사들도, 굉장히 에둘러서 좋지 않은 사이라는 이야기를 피력하신 적이 있습니다.)

     

    잘못된 판단이 많았던 건 아니지만, 결정적 오판이 몇 번 있으면서 본인도 위축된 느낌이고,

    천성이 협력하지 않은 듯하여서 유난히 다혈질인 김용민 목사와도 장기간 소원하고,

    객관적으로 김어준 다음은 이동형이라고 보는 게 저는 맞다고 보는데, 둘이 큰 이슈에서 서로 반대편에 서 있었던 적이 잦았고,

    큰 사건에서 이동형이 옳은 판단이었던 적이 누적되면서 감정적으로 경쟁 의식을 느끼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원탑에 있던 사람이 추격자를 바라 보면 왠만해서는 좋은 생각이 들 수가 없지요.)

    김어준이 이동형이 아닌 다른 2진급 스피커 (대표적으로 박시영?)와는 방송에 패널로 부르면서 원만해 보이는 듯한 모습이 노출되는데,

    그 정도는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방송 태도를 보면 항상 위에서 내려다 보는 듯한 인상이 그 근거입니다.

    이동형을 앞에 두고 김어준이 하대하는 식으로 방송을 할 때, 이동형이 예예 하며 끝까지 갈거라는 생각은 안들지요.

    김어준도 그렇게 생각 할 겁니다. 둘이 판단이 비슷했으면 티키타카로 불러서 시너지를 냈겠지만,

    열린우리당 문제 같은 승패가 갈린 큰 배틀이 있었기 떄문에 김어준은 이동형을 용납 할 수 없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 유상통쾌쾌쾌
    2022.09.04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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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댓글입니다.
  • 2022.09.04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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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문제에 대해  고름  상처가  썩어가는데  대놓고 눈감고 지켜보다가 수박들  키워주는 용도로 다스뵈이다가  정보제공자가 됬고 어느새 안보게 되더라  

  • 2022.09.04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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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준이는 개혁파 보다는 민주당 수박쪽과 가까운 사람.

    예전에는 진보진영의 소중한 존재 였을지도 모르지만 이제는 있으나 마나한 인물.

  • 2022.09.04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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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총선 몰빵론에 이어 다음 총선은 꽃 여론조사를 근거로 영향력 행사 할 것 같은 느낌적 느낌

  • 2022.09.0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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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영민이 나온 지역사람으로서 ㅈ나빡쳤음 그래도 의리라고 찍기는했는대 찍고보니 이놈들은 나한태 의리를 지켜준적이없음 하

  • 2022.09.0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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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어준이 주진우를 못내치는이유가...주진우가 김어준에 대해 쏙쏙들이 너무많이알아서 일지도 모름.....

  • 2022.09.0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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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스는  요즘  안보게 됨

  • 2022.09.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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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퍼 동의합니다

  • 2022.09.0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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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처럼 공장장 스탠스로 진영이 아닌 대중에 접근해야지

    과거 나꼼수의 총수로 돌아간다면 진보진영에서 점점 멀어질 겁니다. 대안세력이 더 훌륭하니깐요.

    뉴공떠나서 유투버로 남게되면 팬덤제외한 영향력감소는 자연스러운 결과일 듯.

  • 2022.09.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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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비추천 봐라.

    이게 이싸의 현실이구나.

    과연 2달뒤에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

    똥파리만 바글바글하겠지.

  • 2022.09.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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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어린이

    이게 똥파리글로 보이시나? ㅉㅉ 

  • 2022.09.0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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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어린이

    제자리? 이제 시작하는 사이트에  무슨 제자리 타령?

  • 2022.09.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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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이      김   이   자구 편가루기 글올리는데 뭐가중한디 바보들아

  • 2022.09.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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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감사드리며 갠적인 생각으론 조중동이 알아서 까주는데 본인까지 거기에 밥숟가락 얹을 순없었을거라고 봄; 이미 조중동이 반대아젠다를 끼고있는데 김어준스탠스는 자연스레 친정권일수밖에 없었을듯.. 만약에 김어준이 문재인정권비판한다하면 조중동 종편이 가만있었을까 ㅎㅎ 그냥 숙명이였을듯 싶습니다 나중에 이렇게 욕먹는것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