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기간에 식물집사가 되어서 하루가 다르게 식물을 들이는 바람에 화분장이 필요해서 만들어 달라 했더니 또 신나서 시작했어요^^
홈디포에서 저 나무 사다 시작했어요.
저 나무 가격도 팬데믹때 꽤 오른 가격이었던걸로.
모든게 다 올랐지만 유독 나무 가격이 미친 듯 올랐어요 ㅜ.ㅜ
자르고 샌딩
벌써(?) 모양이 ㅎㅎㅎ
스테인하고 샌딩.
색 입혀서 밖에서 말리고
집에 들여 옵니다.
제자리 찾아 화분 올려 놓아요.
지금보니 저기 있던 식물이 반도 안 남았네요 ㅜ.ㅜ
작년에 한국 다녀오니 식물들이 반은 죽어 있었다는 슬픈...
남편이 제가 알려준 스케줄대로 물을 주긴 줬는데
물을 주는 것도 뿌리까지 스며들게 줘야 하는데 위에만 주니 애들이 다 비실비실.
그래도 물을 주긴 줬으니까요^^;;
아무튿 화분장 만들기 프로젝 완성샷입니다.
댓글 11
댓글쓰기오 이뻐요!
다음엔 빵도 올려주세요💙
손재주👍 개부럽
남편 끝내주네요.
내외 두분모두 기술자시네~~~👍👍
빵공장은 잠잠하시네요? ㅎㅎ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