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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3.04.2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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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한마디 지금으로 빗대어 내 생각도 써보자면..

 

나도 안다 탄핵이 어렵다는거..

나 대신 싸워줄 이재명도 민주당도 서슬퍼런 검찰칼날과 밀정이나 다름없는 수박들때문에 일보 전진하기도 쉽지않다.....

 

사실은 시작부터 굥정권은 탄핵할거리가 차고 넘쳤다..청와대를 옮긴다고 할때 내가 지랄하자 2찍인 지인은 예비비로 300억밖에 안든대..라고 커버치는걸 싸우기싫어서 아무 소리 안했다...

 

요 몇달 아주 개망나니가 나라 팔아먹고 여기저기 다니는데...현실적으로 힘들지만 그냥 지켜봐야만 합니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탄핵 어려운거 맞습니다..한번 한거도 우리가 한게 아니라는데..어쨌거나 그래도 많이 모였고 많은 공감을 이루었으니 판사들도 약간은 쫄았을거 아닙니까??

 

그래도 해야죠 다시 힘내서 댓관하고 2찍들 부끄럽게 만들고 후회하게해서 1찍으로 바꾸고 해봅시다~~

 

저는 윤석열 탄핵을 주장합니다~~

 

탄핵되는날 떡 겁나 돌리고 인증할겁니다!!!!!!!!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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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26 19:37
    베스트

    왜 탄핵만 하자고 하지?

    지금 촛불집회 하는 사람들 정도가 혁명하자고 들고 일어나기 시작하면 의외로 잘 될일을 수동적으로만 하려고 하니 안되는가 아닐까?

    윤석열 찍고 후회만 할게 아니라 능동적으로 뒤집어 엎어야 할거 아닌가? 

    6년전 촛불이 과대포장인건 알겠는데 왜 그정도도 할생각들을 안하지?

    40년전 화염병 든 정신들은 다 어디로 간거지?

    그 사이에 다들 민주시민은 포기하고 식민지 신민으로 살기로 한건가?

    여기다가 비추 박을생각 하지말고 본인들 스스로 한번 되돌아 보기를.

    민주시민이라고 하고 싶다면 과연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주인된 권리를 보여주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내눈에 정치 고관여 커뮤니티 전부가 다 수동적인 루저 신민들로ㅜ밖에 안보인다.

  • 2023.04.26 19:58
    베스트
    @masaki99x

    (냉소주의) 그 잘난 촛불혁명(?)의 결과로 얻은게 문재인 정부입니다. 또 촛불 들까요? 또 탄핵될까요? 그런 기적을 만들어도 결과는 문재인 시즌2죠...제2의 조국가족, 세월호 깜깜이, 검새 독재완성, 닭그네 사면, 선택적 복지(?) 등등...에휴 지금은 백지에서 다시 시작해야지 찔끔찔끔 광내서는 제2의 윤땡칠이 바로 집권한다고 봅니다

  • 2023.04.26 20:49
    베스트
    @이중잣대 그럴려면 혁명으로 들고 일어나야 하는거 아닙니까? 탄핵이라던가 촛불로 뭔가 할로고 기대하면 아무것도 안바뀔거 제일 잘 알텐데요. 그걸 냉소하자고 다 망하는꼴 두고 보자는것도 자해밖에 안되는거 아실텐데요.
  • 2023.04.26 21:02
    베스트
    @masaki99x 폭력은 절대엄금이 진리가 돼서....
  • 2023.04.26 21:09
    베스트
    @아스카시야 그게 잘못된 생각 아님? 윤석열일당은 모든 권력과 국가 폭력을 자기 손에 쥐고 맘껏 휘두르는데 거기에 대항하는쪽이 폭력은 안된다고 한다면 과연 반대쪽 주장이 씨알이라도 먹힐까?
    오히려 적당히 폭력을 써서 대항해야 이쪽의 주장이 있음을 어필할수 있는거 아님?
    그게 싫으면 우방국 특히 미국이나 일본을 반 윤석열 전선에 세워야 할텐데 이정도로 호구인 정권을 지네들 손으로 무너뜨리고 싶어할까?
    그러니까 제발 생각들좀 하고 살라는 겁니다.
    같지도 않은 씹선비태도 집어치우고 필요하면 짱돌도 들어야 하는거 아님?
    그옛날 의병장들도 한때는 글 좀 읽던 선비였다는걸 잊지 마시라.
  • 2023.04.26 21:20
    베스트
    @masaki99x 일단 전통적인 사회 분위기부터 무슨 프랑스처럼 때려부수고 불지르고 그러긴 힘들고 해봤자 벽돌깨서 던지고 죽창 화염병으로 경찰이랑 대치하는건데 그거 실행하는 개인은 다 채증되서 잡혀갈듯요.. 몇명만 잡아넣어서 과대포장해서 보도 때리고 중형 때리면 더 나서기도 힘들겠죠
  • 2023.04.26 21:31
    베스트
    @아스카시야 어짜피 세상 바꾸려는게 목적이자 최종상태 아닌가요? 구속이 무서워서 암것도 못하겠다면 불평도 하면 안될텐데요. 조만간 언론이니 커뮤니티니 죄다 검열 들어갈수도 있을텐데, 그냥 아가리 쳐 닥치고 노예처럼 살아가면 될거 같네요.
    박근혜정도만 해도 폭력까지 갈 필요가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만, 상대를 좀 봐가면서 생각해야할 거 아닌가요?
    저쪽은 깡패요 절대 악인데, 이쪽에서는 아무런 외부 도움없이 오로지 주댕이로만 대항하겠다고요? 마땅한 스피커도 없는데?
    뭐 저야 이미 투표권 상실된 외국인이라 투표권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어떤 선택을 하던 다 댁들 문제겠지만, 적어도 고등학교까지 졸업한 한때 한국인으로써 저따위 정권에 주댕이로만 씨발씨발 하면서 동조하는 비겁한 국민들이 한심해서 못봐주겠습니다.
    적어도 지들이 뽑았으면 알아서 책임져야 하는게 소위 민주시민의 기본적 소양이자 태도 아닐까 하는데.
    폭력을 쓰고 말고 이전에 본인들이 일을 거하게 저질렀으면 알아서 책임지는게 당연한거라고 봅니다만.
    그 책임이 불구경 하다가 IMF맞고 망국으로 가는길이라면 전 그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게 싫다면 죽을 각오로 맞서 대항하는게 민주시민으로써 혹은 애국시민으로써 책임을 다하는거라고 봅니다.
  • 2023.04.26 21:49
    베스트
    @masaki99x 국민 대다수를 먹고살기 급급하게 만들어놔서 그래요
    그 옛날 묵묵히 옆에서 서포트 하던사람들은 빛을 못보고 민주화 투사라 자처하던 치들의 지금 꼴들도 한심한 것도 클꺼고
    여튼 저도 촛불 백날 들어봐야 달라지는건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재벌들이 나서서 압박을 가하고 날리는걸 바라야..
  • 2023.04.26 22:17
    베스트
    @아스카시야 글쎄요. 뭐 그러다면 계속 먹고사는데 급급하시길.
    전주에 한국에 갔다가 왔는데, 먹고사는데 급급한거 치고는 참 여유가 넘쳐 흐르더군요.
    길에는 포르쉐 벤츠 비엠이 즐비하고 공항에는 입국하는 외국인보다도 출국하는 한국인이 더 많고.
    과연 소수가 이걸 다 즐기는지 모르겠지만, 소수치고는 꽤 많이 보이더군요.
    이게 먹고사는데 급급한 수준이라면, 앞으로는 윤석열이나 국혐정권에 씨발씨발 그만하시길.
    대한민국의 국민들이라는 작자들에게 나라의 주인된 권리보다는 돈몇푼이 더 중요한것이니 씨발씨발 그만하고 정권과 국혐에 충성하시길.
    여기서 이재명을 대통령 만들고 싶어하는거 아는데, 사람들 인식이 이정도밖에 안되니, 다음번에도 국혐정권 연장되겠네요.
    공권력이 무서운게 아니고, 폭력이 불의라서가 아니라, 결국 지금 누리고있는 생활을 포기하지 못해서가 이유가 되겠네요.
    솔직해 지시길 바랍니다.
    혁명을 하면 생활이 파괴되겠지요. 그러나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일시적일수도 나아질수도 있겠지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지금과 같은 생활이나 상태가 계속 지속되겠지요 혹은 지금 대한민국 상황 상 그냥 부도가 나서 필리핀같은 나라가 되겠지요.
    베트남보다도 못한 나라가 되는 날이 곧 올것처럼 보이네요.

    다시 말하지만 주인된 권리는 그냥 주어지는게 아니고 쟁취하는 겁니다.
  • 2023.04.26 22:35
    베스트
    @masaki99x

    혁명에는 주체가 필요한데 지금 상황에서는 다 파편화 분절화 되있는거죠
    무언가 지금은 알수없는 계기가 주어진다면 확 불붙을수도 있겠죠..
    저는 사회가 저출산의 영향으로 모든 분야에서 점차 우하방는건 필연적이라 보기 때문에 그 속도를 늦춰 연착륙 시킬 인물을 이재명으로 보는거라....
    윤 집권하는동안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는게 어지간한 사람들은 다 피부로 느끼고 있는지라..
    내년 총선에서 압승하거나 저쪽에 공천 갈등이 극대화되서 분당사태 나고 식물대통령이 최선의 수 일수도 있겠죠
    현대사회에서 님이 말씀하신대로 다수의 국민이 나서서 폭력적인 혁명으로 뒤엎으면 그 후 수습의 주체는 누가 되나요?
    무슨 철인이 나오나요?
    우리나라 경제 체급 국가에서 왕이 있는것도 아니고 딱히 나라의 구심점도 없는데 그렇다고 군이 나설수도 없고...

    일개 개인이 용산 앞에서 삭발하고 극단적으로 전태일 선생처럼 분신한다고 해도 그시절과 같은 울림은 줄수없는 사회가 됐습니다.

  • 2023.04.29 08:14
    베스트
    @masaki99x 말만 하지마시고 님이 포문을 열어주세요! 응원합니다!
  • 2023.04.29 08:55
    베스트
    @니들다짜증나 비겁하다고 하면 하시라고 하겠지만, 국내에서 호응없이 외국에서 하는거엔 한계가 있습니다. 전 나름데로 미국 의회에 청원 넣고 있습니다. 댁들 정신 차릴수 있을만한 청원 넣고 있으니까요. 물론 정신 차릴때 나라가 멀쩡할지는 보장 못하니까 알아서들 하시지요.
  • 2023.04.29 09:24
    베스트
    @masaki99x

    미국의회에 청원 넣어서 혁명을 하실거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웃어서 죄송합니다. 님 계획이 궁금하네요. 과연 미국의회 청원으로 이끌어 낼수 있는 대한민국의 혁명은 어떤 수순을 밟을 수 있을까요?

  • 2023.04.29 09:43
    베스트
    @니들다짜증나 혁명은 댁들이 해야하는거지 내가 할게 아닐텐데요. 그리고 남한테 비아냥 할 여유 있으면 댁부터 나가서 하시지? 진지하게 의견공유할 생각도 없는 똥파리하고는 이미 충분히 싸워봤으니까. 생각이 없으면 예의라도 있어야지. 주제도 모르고 남한테 비아냉 대는것만 배웠나?
    그러니까 상황파악도 못하고 애꿎은 사람들한테만 지랄하지.
    딱 하는짓거리가 국혐지지자하고 똑같네. 퉷!
  • 2023.04.29 09:48
    베스트
    @masaki99x

    그 말 너한테 그대로 돌려주지. "계속 먹고사는데 급급하시길" , "댁들 정신 차릴수 있을만한" ="주제도 모르고 남한테 비아냉 대는것만 배웠나?"
    니가 한 그대로 해줬을 뿐이야. 다른 사람 사정은 걍 먹고사는데 급급해라고 무시하면서 지는 외국이라 안된다. 내로남불 시전하고 ㅋㅋㅋㅋ 지가 한 표현은 비아냥이 아니고 , 뭐? 혁명은 우리 몫이지 니 몫은 아니라고 ? ㅋㅋㅋㅋㅋ 왜 너는 외국이라서? 혁명이 뭔 뜻인지는 알지? "나는 안할건데 너희는 피를 보더라도 생계도 버리고 가족도 내팽개치고 목숨걸고 싸워!  근데 난 멀리서 보기만 할거야" 그래서 니가 하는 청원으로 뭘 할수 있는지 말이라도 해봐라 없지? 결국은 너도 똑같이 아무것도 못하자나. "딱 하는짓거리가 국혐지지자하고 똑같네. 퉷!"

    댓글 달지마라 차단이니까 아침부터 재수없어.

  • 2023.04.29 12:31
    베스트
    @니들다짜증나 차단하면 너만 안보지 남들은 다볼걸. 주제모르고 설치는게 누굴까? 주댕이로 불만은 나불나불대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비겁한자는 누굴까? 니네나라문제는 니네가 먼저 나서서 해결하는게 순서지 남들이 해주길 바라는게 옳은걸까?
    그게 바로 식민지 노예근성이고 본인 스스로 신민임을 증명하는거지. 계속 비아냥 대보라고. 하는짓거리가 딱 일베에 똥파리하고 다를게 없는데.
    그리고 백날 비아냥 대봤자 국혐이 무너질일은 없을걸.
    국혐과 윤석열 무너뜨리는 방법이 비아냥은 아니니까.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을 하고 분석을 하고 행동을 하라고. 알간?
    재수없는 똥파리 주제에. 퉷!
  • 2023.04.26 23:07
    베스트

    친절한 의견교환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여기분들 다들 총선만 기다리시나본데, 악담이 아니라 절대 원하는 결과 안나올겁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딱 하나입니다.

    지금 상대하는게 누구인가를 좀 파악하고 방법을 찾으라.

    주제를 말씀하셨는데 그건 이미 예전부터 나오지 않았나요?

    모두가 잘사는 사회, 선진국, 공정과 상식 등등

    이 이상 어떤 주제가 더 필요하죠?

    지금 윤석열과 법깡패 정권이 저걸 잘 구현할수 있다고 보나요?

    그걸 바로잡겠다고 총선까지 기다리나요?

    네 잘해보십쇼. 상대를 너무 쉽게 보시네요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짜피 상황이 망해가는 상황이 누구도 그걸 막으려 하지 않으니 조만간 부도나고 다들 어려워 질겁니다. 

    그게 이번 선택에 대한 업보겠지요.

    제가 볼때에는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만 주체인 국민들이 아니라고 하니 전 뭐라 할말이 없네요. 

    그냥 전 제 의견이나 내고 평론이나 하면서 구경하고 답답해 하겠습니다. 

     

    2016년 촛불 설래발이 지나치다 못해 아주 역겹네요.

    수준도 안되는 것들이 세계를 선도한다고 자만한게 너무나도 역겹고 가증스럽네요. 

    이참에 수준파악도 하기 바랍니다.

    어쩌다 돈많은 졸부가 민주주의 선진국 코스프레하다 어떻게 후진국의 나락으류 떨어지는지.

  • 2023.04.26 23:27
    베스트
    @masaki99x

    주제가 아니고 주체요
    이재명이 나서서 뒤엎자고 할수는 없는거잖아요 쿠테타도 아니고..
    차후 정권을 가지지 않을 권위와 존경을 받는 원로집단이나 시민대표가 있는 세상이 아니다보니
    최소 국민 30%는 저쪽이라 형식적인 합법적 정당성이 있어야 하잖아요.
    우르르 쳐들어가고 반대세력 단두대에 목쳐버린다고 해서 새로운 새상이 오는게 아니잖아요.
    할수도 없을 뿐더러 또다른 혼란뿐이죠
    저도 촛불정부에 실망 많이했고 작금의 현실이 답답하네요.
    문은 합법적인 권한도 사용을 안했으니 말이죠..

  • 2023.04.27 06:32
    베스트

    혼란이 두렵다면 그냥 참고 지내셔야겠네요. 지금의 말도 안되는 상황을 깨자면 혼란은 필수일겁니다. 제가볼때 지금상황 자체도 혼란이고 앞으로 올 상황도 혼란밖에 없다고 보기에 어짜피 그럴거면 바람직한 상황을 만들기 위한 혼란이 더 옳다고 봅니다.

    그리고 늘 앞에서 이끄는 사람들은 소수 였습니다. 주체 주체 하시는데 적어도 현정부 불만 세력이 50%이상이라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다만 그 불만이 내용을 정리해줄 누군가가 필요하겠지요. 

    어짜피 입으로만 불만을 말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쳐들어가서 단두대로 치면 세상은 바뀔겁니다. 적어도 본보기는 되니까요. 지금처럼 다들 씹선비질에 불구경만 한다면 그 피해가 결국 본인들한테 갈건 뻔합니다. 그리고 우리 애들 그리고 그 후손들한테 갈게 확실합니다.

    전 간단하게 교과서에서 배운데로의 세상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그 교과서가 하필 대한민국 정부가 만든 국정교과서 시대였네요. 그러니 더 짜증나고 분노합니다.

  • 2023.04.27 13:23
    베스트
    @masaki99x 조직되지 않은 일반 시민으로서는 거대한 물결이 일 때 손 하나 걸음 하나 보탤 뿐이죠
    님께서 분노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바대로 '그 불만이 내용을 정리해줄 누군가' 라는게 핵심이겠죠
    전 현재 그게 없다고 보는거구요.
    그래서 토요일 마다 모이는 것도 동력이 상실 되는거구요.
  • 2023.04.29 03:45
    베스트
    @masaki99x 안타깝네요. 대가리만 크고 주둥이만 살아서 핑게만 찾는 이들과 말씨름 해봐야 님 복장만 터질거임.
    혁명이든 탄핵이든.. 자기 목소리를 내고 때가 되면 초개 처럼 자기를 던질 맘의 각오를 다져야 할것이나..
    그러기 싫으니 현실 타령 하면서 남의 목소리와 의지 마져 지 수준으로 끌어 내려야 지 속이 편한 인간들만 드글드글한 시국임.

    민주당을 욕하나 그들을 찍은게 누구겠슴. 민주주의은 자기 수준의 정치인을 갖는게 숙명임.
    외국사시나? 조국을 걱정해줘서 고맙습니다.
  • 2023.04.29 06:50
    베스트
    @별주부가울며여짜오되 목숨 던질 필요까지도 없습니다.
    적어도 지금 하는 시위라던가 저항을 더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만 해도 되는데, 그걸 안하고 있으니 문제지요.
    촛불든다고 광화문 가는데 왜 광화문과 서울광장이죠? 차라리 용산역이나 한남동쪽이 더 낫지 않을까요? 추가로 영등포 국혐당사도 포함이고요.
    규모도 중요하지만,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적들을 불편하게 하고 기분나쁘게 할수 있는가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지금 스피커도 얼마 없는데, 안되면 호외든 인터넷이든 물량으로 밀어붙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무리 팟캐든 유튜브든 지금은 우리끼리만 보고 즐기는 소위 자위행위밖에 안되서 그럽니다.
    뭐 아무리 생각을 말해도 지금같이 다 루져가 되어있는 상황에서는 아무 의미도 없겠지요.

    제가 일년전쯤에 클리앙에 예측이라고 한게 있는데 거의 그렇게 되어가고 있더군요.
    아무것도 아닌 제가 예측한게 거의 맞아들어가는 동안 국내의 주권을 가진 국민들이란 작자들은 과연 뭘하고 있는건가요?
    고교 대학 졸업즈음에 IMF를 겪고 사회생활 n년차에 금융위기 맞아가면서 조퇴니 명퇴니 벌벌 떨었던 그 기억은 이미 사라진건가요?
    그게 끽해야 30년도 안됐는데 말입니다.
    과거을 잊은자에게 미래가 없다는데, 일제시대까지 갈것도 없이 90년대까지만 가도 이말이 옳다는건 증명해주네요.
    조선민족이란게 꼭 그렇게 스스로에게 해를 가해서 저막을 증명을 해야하는 민족인가라고 생각이 됩니다.
  • 2023.05.01 03:07
    베스트
    @masaki99x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심.
  • 2023.04.27 07:54
    베스트

    삭제한 댓글입니다.

  • 2023.04.29 08:32
    베스트

    저도 부양가족이 없다면  뭔가 해보고 싶긴 합니다.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이 같은 마음이겠지요. 부양가족만 없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