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소련시절 금성 탐사선 베네라 13호가 찍은 사진으로
오른쪽 사진을 보면 열 차폐막이 크게 떨어져나가서
이에 작동한계 예상시간이 30분정도로 계산되었으나 실제로 127분을 버텨서 컬러 사진을 전송하는 공적을 세움
경이롭네요 😃
소련의 베네라 탐사선을 통해 흑체 복사 온도를 계산해보니
표면 온도가 섭씨 영상 27도(300K) 정도였다네요 현재 금성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대기량을 지구만큼 줄이면
실제 온도가 섭씨 40~60도는 나온다.
이 정도면 물도 존재하고 식물과 미생물도 살 수 있고,
인간도 조금많이 덥긴 하겠지만 맨몸으로 생존 가능한 수준이다.
참고로 흑체 복사 온도를 통해 산술적으로 계산한 지구의 온도는
255K(섭씨 영하 18도)이다. 튼튼한 온실 효과 덕분에 30도 이상 올라가 따뜻한 행성이 되었다
고급스러운 색이네요
누군가 있을것 같은 느낌
왠지 공개할 수 없는 사진들이 엄청 많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신기하네요 (-)_(-)
언젠가는 SF영화처럼 되는 날도 올까요 ? ㅎㄷㄷㄷㄷㄷ
댓글 5
댓글쓰기경이롭네요 😃
소련의 베네라 탐사선을 통해 흑체 복사 온도를 계산해보니
표면 온도가 섭씨 영상 27도(300K) 정도였다네요
현재 금성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대기량을 지구만큼 줄이면
실제 온도가 섭씨 40~60도는 나온다.
이 정도면 물도 존재하고 식물과 미생물도 살 수 있고,
인간도 조금많이 덥긴 하겠지만 맨몸으로 생존 가능한 수준이다.
참고로 흑체 복사 온도를 통해 산술적으로 계산한 지구의 온도는
255K(섭씨 영하 18도)이다. 튼튼한 온실 효과 덕분에 30도 이상 올라가 따뜻한 행성이 되었다
고급스러운 색이네요
누군가 있을것 같은 느낌
왠지 공개할 수 없는 사진들이 엄청 많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신기하네요 (-)_(-)
언젠가는 SF영화처럼 되는 날도 올까요 ? ㅎ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