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용이나 스페어이어폰으로 쓸만한 배송비 포함 2만원대 이어폰 qcy t13입니다.
기본 스펙과 쿠팡에서의 가격입니다. 족발보다도 쌉니다. 19,000원 이상이라 단품으로 로켓배송도 되구요.
자 이제 박스를 까봅시다.
심플하지만 이어팁도 사이즈별로 있고
유광이라 맨질맨질하네요. 모니터와 위에 스피커까지 반사된걸 이제야 확인했는데 옷벗고 찍었다간 낭패를볼뻔했군요. ㄷㄷㄷ
이 가격에 이런 퀄러티를 보여줄줄이야. 괜히 가성비끝판왕이라고 불리우는게 아니었어요.
유닛도 마감처리나 전체적인 퀄러티가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이 가격대에 이정도의 품질이면 대단한거라 생각합니다.
음질이나 차음상태도 가격대비 훨씬 우수한 품질이었구요.
음악감상용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시는 분들께 입문용으로도 추천드립니다. 이걸로 들어보다가 고가의 모델로 갈아타면 될테니까요. ㅎㅎ
댓글 6
댓글쓰기음질이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최강의 가성비죠.
QCY가 물건 뽑는 걸 보면 이게 가능하다는 게 참...
중국산 중에 유일하게 인정하는 제품이죠 이가격에 이정도의 성능이라니 진짜 미쳤어요
대륙의 배신이란 타이틀이 괜히 붙은게 아니죠
헤드셋 QCY H2와 함께 사용 중입니다. 헤드셋을 이머폰보다 더 싸게 샀네요 ㅎㄷㄷ
아주 옛날 버전도 아직까지 밧데리도 빵빵하니 잘쓰고 있어요
왼쪽 잃어버려서 새로삼~~
혹 오른쪽 잃어버림 제꺼 나눔 할게요~
가격 생각하면 뭐든지 용서가 되는 제품이죠.. 시리즈 중에 가장 낫구요..
음질은 버즈나 에어팟보다는 떨어지지만 가격이 모든걸 용서해 줍니다.
걍 팟케 듣고 일반 팝 듣는정도면 충분히 좋은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