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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주행 했습니다.
간만에 제대로 된 탐사다큐 본 느낌이네요.
MBC가 참여했다는 얘기를 언뜻 들은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크레딧을 보니 그냥 MBC가 제작한 다큐더군요.
국내 최고의 공영방송에서 자신들 채널에서 방송하지 못하고 다른 플랫폼을 통해 방송해야한다는게 아이러니했습니다.
국내방송사가 실력이 없어서 이런거 못만드는게 아니었습니다.
물론, 내용상에 있어서 워낙 리얼리티가 쎄서 공중파로서는 무리가 있었을것도 같긴합니다.
어쨌든, 방송이 되버렸으니 사회적으로 화제가 될것같네요.
댓글 8
댓글쓰기지금 보고있어요..너무 잘만든거 같아요~공중파에선 볼수없는 자극적이고...충격적입니다...
분노와 충격....수십년을 살아도 아직도 모르겠는 한국 사회....미성년 수백명을 수천번 강간하고 세뇌로 강제노동과 전재산을 사기쳤어도 징역 10년 준 검새, 판새....불과 얼마전까지도 강간에 또 강간.....가죽을 찢어서 태워도 개사료로 주는 것도 아까운 S끼와 이런 악마에게 끝도없는 자비를 베푸는 검판새들....여기 지옥 맞았네
신도중에 검사가 있어서 배신하고 도망간 신도를 공권력으로 찾아서 복수를 한다니... 그리고 난데없는 유병언의 등장에 정말 뜨악했습니다.
정말... 이 개같은 집단들
간만에 분노게이지 끓었네요
전 아가동산이 충격적이었음..
7살 어린애를 돼지우리에 가두고 굶긴것도 모자라 이모까지 가세해서 구타하고 교주란 년이 생긴건 모범택시 림여사처럼 생겨서 젊고 잘생긴 남자 밝힌것도 어이없고, 그래선지 지금까지 신나라레코드에서 아이돌 음반을 많이 내는듯..
그런짓을 하고 여태껏 잘먹고 잘사는게 가장 어이없음.
사이비들...참..베이스가 개신교 ...라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