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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3.02.18 08:40
528
15
https://itssa.co.kr/2710754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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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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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귓싸대기는 기본스킬

  • 2023.02.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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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맞을거야. 남자애들 칠판에 기대게 해서 몽둥이로 허리가 휘어질 정도로 때리던 모습도 기억난다.

  • 2023.02.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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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생각날 때 마다 열받네 ㅡㅡ 

  • 2023.02.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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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몽둥이로 아무데나 쳐 때리고 피멍이 안들면 너무 약하게 때렸다고 자책하던 그 시절

  • 2023.02.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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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맞아

    출석부로 싸대기 연타 10번  손바닥 싸대기는 애교

    종쳤는데  안뛴다고 학주가  등을  날려차고(달려와서 날라차)

     

     

  • 2023.02.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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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학교에나 별명이  미친개, 개슈타포인 교사 한 둘은 꼭꼭 있었죠~ 뭘그리 대역죄를 지었다고 하키스틱으로 때리고 복도 한복판에서 여학생 귀싸대기를 날리는지.....ㅡㅡ;;;;

    그분들 임종 때 편히 가셨을까 싶네요

  • 2023.02.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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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탱이

    ㅇㅇ
    티끌처럼 모아놓은 촌지로
    내 집 마련은 진즉에 이뤘고
    발령받아 이사하면 사유가 분명하니
    부동산으로 돈 좀 만졌을 거고
    가끔 무료 지하철 타고
    광화문 나가서 태극기 흔들고
    지역사회에선 교육자 출신입네 하고 거들먹 거리며
    노동자 중위임금보다 높은 연금 받으며
    안락하게 살다가 갈거임.

  • 2023.02.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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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여고도 그랬음.

    무차별 폭행으로 손가락 부러진 친구도 있었음. 

    이렇게 맞아도 부모가 찍소리도 못했지...

  • 2023.02.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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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도 올라왔던 글인데

    8, 90년대 체벌에 관심들이 많구먼.

  • 2023.02.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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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학교때부터 그랬다는

  • 2023.02.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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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대 후반ㅡ00년대 초반에는 체벌 위한 봉 규격에 대한 지침 만드는 걸로 개선(?)된 걸로.

  • 2023.02.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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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래빠로 싸대기 맞으면. 어휴. 삐발.  지금생각해도 교사가 아니라 조폭이였음.  

  • 2023.02.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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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사 출석부 모서리로 머리치는 인간도 봤음
  • 2023.02.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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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선생인지 깡패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였음~~지금 그 인간들 잘 처먹고 잘 살듯~

  • 2023.02.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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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키채 골프채를 그때 어디서 구하냐?? 

    미대자루로 50대는... 인정...80년대

  • 2023.02.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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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 끝에서 끝까지 싸대기 날리며전진

    각종 뇌물수급 등등

    지금도 잡아서 죽이고 싶은 마음이 많습니다

  • 2023.02.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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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하게 나를 많이 때리고 불러내서 모욕주고 하면.... 너만 촌지 안가져왔다는 무언의 싸인 ㄷㄷㄷ

  • 2023.02.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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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3때 담임이 체육이라 하키채로 맞아봤음.

  • 2023.02.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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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학교=>초등학교 넘어가던 시절에도 초딩들한테 귀싸대기 돌리는게 당연한 시절이였었는데 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