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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댓글쓰기보고 있는 나도 빡치네
프로그램 짤 보니까 오히려 그놈의 법때문에
가해자 골통에 전부 모자이크 박고 나오더라....
진짜 법이란게 강자들의 보호장치라는 어떤이의 말에 격히 공감되더라...
학폭 피해자는 인생 자체가 망가졌는데,
가해자는 멀쩡하게 살도록 갱생의 기회를 준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학폭 가해자의 신상 추적 및 공표를 합법화하고
가해 사실로 인한 진학, 취업, 혼인 등의 불이익에 대해
일절 구제의 기회를 주지 말도록 하는 법령도 만들어야 한다.
가해자 부모도 지 자식의 인생이 박살나는 꼴을 직접 봐야
잘못 가르치고 잘못 관리한 책임의 무서움을 피눈물로 깨닫게 될 것이다.
이게 지나치다 싶겠지만
적어도 이런 확실한 보복장치가 제도적으로 마련되어 있으면
저따위로 남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정신적 고통을 남길 생각을 못하게 된다.
이게 결코 웃어 넘길 수 있는 한때의 치기나 장난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똑똑하게 인식하고 행동을 조심하게 해야 한다.
이 나라의 피해자가 겪는 고통은
피해자의 인권 침해는 외면하고 가해자의 인생만 걱정하는
얼뜨기 인권쟁이들이 만든 것임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더글로리가 양반수준인데?
진짜 인간은 알면 알수록 악독해
1. 학폭관련 가해자는 그 처벌에 대한 공소시효를 없앤다!
2. 철저하게 피해자 중심의 처벌 기준과 양형을 만든다!
3. 학폭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둘다 미성년 이기 때문에 초법에 영향을 받지 아니하고 오로지 형사법에 따른다.
4. 학폭을 방관하거나 묵인한 학교측의 교장 이하 교사는 제 2의 가해자로 파면 등의 처벌을 받게한다!
5. 학폭 가해자의 부모는 해당 사건 발생 후 이를 무마시키는 행위를 하였을 경우 역시 가해자와 동등한 처벌을 받게한다.
로 법을 개정해야 함.
역시 영화나 TV에서 나오는 장면들은 현실의 순한 맛이네요... 현실은 아비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