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화가 '모네'는 그의 나이 68세 때에 처음으로 베니스를 여행했습니다.
그의 두번째 부인 '알리스'의 친구 초대로 두달반쯤 베니스에 머물렀답니다.
처음엔 그림 그릴 계획이 없었습니다. 워낙 오래 전부터 많은 화가들이 베니스의 풍경을 그렸고, 모네가 그린다 해도 특별하진 않을거라 생각했었죠.
하지만 베니스의 물과 빛은 모네에게 특별한 영감을 주었습니다.
하루를 두시간 단위로 쪼개어, 매일같이 물 위에 비치는 빛을 쫓아다니며 그림에 몰두했습니다.
아침 8시에는 '산 조르지오 마조레 성당'에서, 10시엔 '산 마르코광장'에서, 점심식사 후에는 'Mula 궁전'에서, 해질 무렵엔 곤돌라에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베르니로 돌아온 모네는 모두 37점의 베니스 풍경을 완성했답니다. <'음악시간미술시간 진행자글 퍼옴'>
아름다운 그림 보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
댓글 20
댓글쓰기👍👍👍
마음의 안정을....
같이 마음의 안정을!!! 🙂🙂
뚜비뚜바님도 행복한 하루💕
감사합니당!! 덕분에 행복한 하루시작합니당 😊😊
뚜바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당 민주님도 행복한일만 가득한 하루되세영 😊😊
파리에서 일행이 오르세 박물관 갈 때 혼자 마르모땅 미술관 갔던 일 생각나네요 결국 오르세는 못 갔다는 ㅋㅋㅋ
우와! 마르모땅이 훨씬 좋았기를요 😊
행복한 하루보내세용 🙂🙂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동숙이도 아름답단다 ☺️
😊😊💙💙
모네 그림 너무 좋아요~
애기한테도 많이보여주세영 ㅎㅎ 명화가 애들한테 좋대요 ㅎ
미술관을 좋아하는 신랑때문이라도 한번 가볼까 하네요 ㅋㅋ 정보 감사드리요
모네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할배 귀엽쥬
비둘기가 할배 머리에 올라가있어 ㅋㅋㅋㅋㅋㅋㅋ
패션도 당시치고는 파격적인 스타일같은데 ㅋㅋㅋㅋ 역시 예술가
아 파격적인거구나요
전 부자할배라서 저렇게 부부가 치렁치렁한줄 ㅋㅋㅋ
모네 스타일은 지금 입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핏이나 세팅이 좋네요 ㅋㅋㅋ
모네 그림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밤이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