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연예인 기사에 이런 기사가 나온다.
"연예인 XX 비연예인과 교제중"
이 무식한 새끼들아, 연예인이 아닌 모든 사람은 비연예인이라고 불려야 되는거니?
나는 사람 죽여본 적 없는데 그럼 비살인자냐?
대가리를 모자 쓰는데만 쓰지 말고 생각이란걸 좀 해라... 모르면 좀 찾아보던가...
그리고 방송에서 언제부턴가 '역대급' 이라 말을 쓰는데 이게 말이되냐?
'역대' 라는 건 언제부터 지금까지라는 그 동안의 역사, 그 기간을 의미하는데
역대 최고 또는 역대 최저 이런 형태로 써야지 그저 역대급 이라고 하면
어제 축구경기 "예전부터 지금까지" 급이었다 이런 의미가 되는데
왜 방송에서 이런 말을 만들어 쓰냐 이 한심한 놈들아.
그리고 자막에 "死여 버린다" "死을뻔 했다" 이런 식으로 자막을 다는데
이게 뭔 병신같은 짓인지... 죽는다 할 때의 '죽' 대신 死 자를 쓰면 뭐 그 의미가
순화되거나 부드러워지나? 도대체 이게 뭔 짓거리인지...
'대인배' 라는 자마도 자주 등장한다.
참 한심하다 못해 어이가 없다.
'배' 는 낮춰부르는 말이다. 그러니 소인배 라고 할 때 쓸 수 있는 말이다.
그런데 대인에게 배를 붙여 대인배라고 부른다.
"참 형님은 훌륭한새끼 입니다." 하는 꼴이다.
씨발, 뭔 말을 더할까 대통령은 조폭 술주정뱅이 무식한 돼지새끼에 여당 대표는
중2병 한심한 양아치 새끼인 나라에서... 에이 씨발 퉤!
댓글 6
댓글쓰기이번 정권에서도 역대급이라는 말을 마이 쓰더라
현실은 좃만한데.
저 맛에 기자하나 봅니다 진실 보도를 하기 보다는 이재명 테러 보도왜곡이나 언택트 같은 말 만들어서 선전 선동하며 어쩐 말을 유행하면 자기들 끼리 키득키득 대며 저거 내기 만들 말이야 그러는 거죠
커뮤에서 쓰는 말을 언론매체에서 사용하는게 황당
머리는 못 박을 때만 쓰는게 아닌데
중고등학교 교육에서 제대로 못배워서 그런게죠.
오랜만에 바람직한 훈계 글을 봅니다.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