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미역만 넣어 끓인 미역국을 넘나 좋아하는 딸램 덕에 국이나 찌개 새로 안끓이고 이틀 버티는게 행복이라니.
오늘 하나로마트에서 사온 목살 생고기외 봄동으로 두 아이 저녁 먹여봅니다.
박부장은 담주 회사 감사기간이라서 오늘 철야..
토요일에 딸과 서울 가줘야 해서 가뜩이나 바쁜데, 일주일 내내 야근이네요. (투바투 생일카페.. 아빠냐 투바투냐..)
두아이 키우는 김에 저 하나만 더 입양하면 안될까요? 저 아주 잘먹을 자신 있는데!!!
꼬기는 진리쥬 몸동에 싸쥬봐유~
아따 봄동에 싸서 한입하고싶네예
요즘 봄동 넘 맛있드라고요 ☺️☺️
한똥가리 다 뜯어서 셋이 묵음
아 쫌 남았넹
시간나면..그럴리가 없겟지만...봄동겉절이 좀 담궈봐.눈호강이라두하게.
댓글 27
댓글쓰기두아이 키우는 김에 저 하나만 더 입양하면 안될까요? 저 아주 잘먹을 자신 있는데!!!
딸있음 나 덜 쓸쓸하고 외롭겟다. 같이 쇼핑도가고 맛집도 찾아 댕기고 손톱손질 같이 다니고..ㅠㅠ상상하니 더 울적하군.
꼬기는 진리쥬 몸동에 싸쥬봐유~
봄동 생양파 생마늘
다 잘먹는 애들이 이미 해치움요
아~~~~~
이릉거 쑥씨러바서 몬해요
나 낯가리자나요 ㅋㅋㅋㅋㅋㅋ
엄청 부끄로봐 얼굴을 몬쳐바 봅니다 클럭
굥익이 엥간히
바쁜갑네요
출첵만 하고 사라지다니
ㄷㄷㄷ
아따 봄동에 싸서 한입하고싶네예
요즘 봄동 넘 맛있드라고요 ☺️☺️
둘이 먹다 셋이 죽어도 모름
맛보다가 죽을지도 모르니 맛에 취해보자
한똥가리 다 뜯어서 셋이 묵음
아 쫌 남았넹
시간나면..그럴리가 없겟지만...봄동겉절이 좀 담궈봐.눈호강이라두하게.
ㅇㅋ
배추만큼 단단해요.
우리는 주로 쌈싸먹는거 좋아하는데
안그래도 어제 아들이
“어무니 봄동은 겉절이징” 그래서
하기는 해야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