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어제 돼지갈비를 재어놓고 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돼지갈비 꺼내서 직화오븐에 200도로 10분 / 뒤집어서 7분 데우니
조금 탄 듯 하지만 그래도 제법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국은 어제 와이프가 끓여준 양평해장국 입니다.
소고기 넣고 끓였는데 제 입맛에 맞아서 한 그릇 뚝딱 이네요.
밥은 제가 직접 얹힌 현미+쌀 밥 입니다.
이번에 물조절이 잘되서 밥이 진짜 맛있게 됐네요 ㅋㅋㅋ
물 눈금 좀 촬영해 놓을걸 ㅠㅠ 아쉽습니다...
아침을 거하게 먹어서 점심은 건너 뛸 생각이고요.
곧 점심시간인데 맛점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16
댓글쓰기ㅎㅎ~
아내가분이 준비한 따뜻하고 정성스러운 반찬 드시니 행복하쥬? ^^
신혼부부 이뻐요~ ^^
신혼 아기자기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여왕마마님 요리 잘하시나봐여
복받으셨다👍
이젠 같이 사니 간도 제 스타일로 맞춰 줘서
더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맛점하세요~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에요^^
보기만해도 든든~뜨끈한 아침 식사잔아~👍👍
저녁 6시 전까진 방전 안 될 듯요!~👏👏👏
맛점하세용~
오머나~~사랑가득한 밥상~ 😘
생으로 먹어도 맛날텐데~😄
와이프님이 음식솜씨가 좋으시네요~👍👍👍
행복한 하루보내세용~
아웅 사랑스러운 밥상~
둘이 앉아 쌀을 씹어먹어도 맛날듯한 분위기!!!!!!!!!!
짱짱이얌
감사합니다!! 맛점하세용~
우와 아내분 성이 대씨에요??
대장금 ㄷㄷ
양평해장국을 끓여버리시네!!!
저도 직접 끓여준 양평해장국은 처음이네요~
맛점하세용!!
소식하시나봐요
한그릇 뚝딱이라뇨!!!
두그릇도 가능할 듯 한 밥상인데 🤤
밥상만 봐도 얼레리 꼴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