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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6.24 08:53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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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848984

정치인은 전쟁을 시작하고, 부자는 무기를 주고, 가난한 사람은 자신들의 자녀를 줍니다. 전쟁이 끝나면 정치인들은 미소를 지으면서 악수를 하고, 부자들은 식량과 생필품의 가격을 올리고,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묻어놓은 자녀들의 무덤을 찾아 가거나, 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시신들을 하염없이 찾아 나섭니다. -1차 세계대전 종전 후 세르비아 속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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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4 08:56  (수정 06.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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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자녀를 준다는 말이 가슴 아픕니다.

    사악한 평화라도 전쟁보다 낫다는 말이 맞죠.

    돈많은 기득권들은 나라야 어찌되든 해외 나가서 잘 피신해 있겠죠.  피해는 결국 국민 몫이죠.

  • 2024.06.24 08:57
    베스트

    그런 놈들이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코소보 대학살했냐?

  • 2024.06.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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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말 이지 지금 사람 한국인 모두가 봐야될 글입니다 

    딱 맞는 말입니다 

  • 2024.06.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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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굥새끼 전쟁 못일으켜서 안달난놈 같던데.. 자식이 없으니 부모의 마음을 알리가 있나.. 

  • 2024.06.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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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싸지기

    자식있는 전두광이도 미친짓하고 오래살았는데.. 인성의 문제인듯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