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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9.14 01:08  (수정 09.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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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408111

IMG_8285.jpeg

 

 

바로 이명박의 지시를 받은 국정원이었어.

 

정확히 국정원이 양성한 댓글부대였지.

 

블랙리스트에 올라온 연예인들 상대로 악플 테러 포함 온갖 더러운 공격을 해왔지.

 

대표적인 피해자가 문성근과 김여진이었고...

 

여담으로 최진실이 악플로 자살하자 한나라당에서 모욕죄 강화 주장했지.(참고로 최진실도 민주당과 연이 있던 사람이었음.)

 

근데 그 모욕죄가 오히려 일반인들이 댓글부대 상대하기 어렵게 만들었지.

 

아주 사소한 것으로도 댓글부대가 고소하니까.

 

난 이러한 일이 현재까지 반복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정부가 이명박 정부 인사들을 데거 영입했으니까.

 

아니, 기술의 발전으로 그때보다 훨씬 더 교묘해지고 악랄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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