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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9.0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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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316794

👹. 세계 최고 韓의료 누가 망쳤나..응급실 앞 유족의 절규

 

엄마가 울면서 애원했지만 "11곳 진료 거부"…'

응급실 뺑뺑이' 2살 여아 의식 불명 

 

지난 5일 JTBC는 

구급차는 출발도 하지 못했다. 

구급대원이 1시간 30분 동안 

병원 40곳에 연락해 읍소하듯 

환자 수용을 요청했지만 소용없었다.

 

환자는 집으로 돌아갔고 

그 뒤 상태는 알 수 없었다.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된 

대학생이 

직선거리로 100m가량인 

대학병원 응급실 대신 

다른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면서 

중태에 빠졌다.

 

응급실 의료진은 다른 환자를 처치하고 있었고, 

대학생 이송이 가능한지 묻는 

119구급대와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았다.

 

지난 2일 부산 기장군 한 공사 현장에선 

추락 사고를 당한 70대 근로자가 

긴급 수술할 의사를 찾지 못해 

4시간가량 허비하다 숨을 거뒀다.

 

응급실 축소 운영에 들어간 

아주대병원을 포함해 운영이 제한된 응급실엔 

군의관 15명을 파견했다.

 

하지만 

5일 아주대병원에는 

투입 예정이었던 군의관 

3명 중 1명만 배치됐다. 

 

이대목동병원에도 

군의관 3명이 투입됐으나, 

병원과 면담 후 

응급실 근무에 부적합한 걸로 판단돼 

다시 군부대로 복귀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fBFq_hmD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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