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은 기본이고 그걸 넘어서서 정부여당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국정의 방향타,그리고 선도자 역할을 국회,그중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무너진 민생을 다시 살리는 데 국회에 주어진 모든 권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되겠습니다.
미진한 민생법안 처리에도 속도를 내야 하고, 내년 예산안 또한 경제 위기, 민생 위기 극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심의하고 부족한 부분은 과감하게 고쳐나가야 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모아진 의원님들의 집단 지성을 바탕으로 정기국회 중점 과제들을 잘 갈무리해야 되겠습니다.
보다 유능한 민생정당, 그리고 보다 확실한 수권 정당을 향해서 우리 모두 함께 손잡고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댓글 0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