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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8.28 00:49  (수정 08.2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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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180413

예전에 영화 공부하는 분이랑 대화를 한 일이 있는데

정보화가 될 수록 대중에게 진실은 널리 공유될 수 있을까? 라는 대화를 한 일이 있음

 

대화의 결론은 NO

 

정보화 기술이 고도화 되면 영상조차 실제처럼 만들 수가 있음

대중은 이것을 판별을 할 수가 없음

 

(방통위나 언론 관련한 기관이 도덕성과 윤리가 이래서 중요한 것임)

 

높은 수준의 정보화를 가진 국가가 낮은 수준의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할 때 세계를 기만하는 것이 가능

 

정보화가 낮은 수준의 국가가 자국의 국민을 학살하는 영상 제작 유포

 

애니 좋아하는 형들을 위해서 간단한 예를 들자면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에서 연방의 반인륜적인 행위를 알리려고 연방군 안에서 장교가 쿠테타를 일으킴

궤도 엘레베이터??인가를 점거하고 민간인을 억류함

 

연방군은 억류 당한 민간인과 쿠테타군을 함께 학살하여 사건을 묻으려고 함

쿠테타 지휘관은 쿠테타 실패를 인정하고 억류한 민간인을 연방의 학살로부터 보호하려고 함

 

그러나 연방국의 언론에는 쿠테타군이 민간인을 학살하는 조작된 영상을 내보내서 대중을 호도 

 

딥 페이크라는게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분야도 있겠지만 이렇게 중대한 일의 왜곡을 위해서

쓰여지는 경우도 생길 것임

 

이미 미국에서는 상대 진영 정치인의 낙선을 위해서 쓰이기도 함

딥 페이크를 개인적인 사안의 일들로 보고 접근하는게 아니라 대국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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