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끼가 2022년 5월 10일 취임했던거로 기억하는데 맞나? 5월 9일인가?
암튼 그쯤되면 이새끼 임기가 반 채워진다.
그때까지 탄핵되면 더 좋지만 안되더라도 그 날 이후는 대통령 질 할 날 보다 한 날이 많아진다.
달이 차고 기울 듯 그 새끼 임기는 이제 퇴임으로 치달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날이 갈수록 그 새끼 힘은 떨어진다. 이건 엄연한 팩트!!!
그래서 하루빨리 11월 10일이 오길 바란다.
더워서 숨막히던 시간은 지나고 슬슬 바람이 시원해진다..
그래서 기대된다.
광장에 모이기 딱 좋은 계절이 오고 있으니까
혹시 11월 10일 전 아웃?
안되도 갠찮다..11월 10일 이후에는 저절로 그 놈의 힘이 점점 빠질테니까..
그러다 언젠가 갑자기 급속도로 빠지게 될테니까.
어제의 방문진 이사 임명 저지가 나름 힘을 내게 한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가 사법부가 된거 같아서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힘이 난다.
그래도 조금은 믿을 구석이 있다는게..
이 지옥같은 상황.. 빨리 벗어나지 못해도 곧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
11월 10일 부터는 나날이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세월이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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