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투덜대고 상대가 형이던 뭐던 할소리 다하는데 정말 문제가 생겨서 그 상대가 나쁜 사람이어도 말을 아낌.
차라리 비겁하게 한듯 안한듯 꼬리자르는거보단 그게 났기는 하다.
보통 그런 상황에 맨붕이 오기도 하고
아직은 좀 냅둬라. 자존심도 상하고 마음이 졸라 복잡함. 특히 이작가 같은 성격이면 더더욱 그럴껄? 겉으로나 그러지 속이 여린 캐릭터여.
근데 직업적으로 생각하면 빨리 정리하고 입장 얘기하고 털어내는게 본인 마음 정리하는데 더 좋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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