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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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친일, 군사정권 부역 기반 사실상 유한계급으로 올라선 분들 주변에서 보신 적 많으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전 학생 운동권이셨던 분들의 자녀로 태어나 공동육아 환경에서 컸었는데요. 학원 친구들, 모임 친구들의 지인들로 진짜 부자, 아예 생산적 노동과는 거리가 너무나도 먼 유한계급에 준한다라고 했을 때 10명 중 7-8명 이상은 친일, 군사정권 부역을 기반으로 적산을 받았었거나 주요 부동산을 싸게 구매 혹은 국가 기반 알짜 사업 운영권을 받은 집안인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잇싸 선배님들은 어떠신가요? 

 

아 그리고 친한 사람들끼리 있다 하면 본심이 나오잖아요 ㅎㅎ

이 나라 건국한 사람들이 친일파라고 좌파들에게 매도 당하는 현실이 너무 아이러니 하다 등의 말들은 자주 들었었습니다. 

(전 직접 듣거나 전해 들을때마다 화가 자주 났었습니다. 저희 고조부께서 독립운동 지원에 전재산을 부었다가 집안 자체가 고꾸라졌었다는 이야기를 조부께 들으며 살아왔었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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