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애들 학원비라도 벌겠다며 오전에 알바를 뛰시는데
번돈의 실체는 없고 가족카드로 점심값 결재하는 경우만 늘어서 그 벌었다는 돈은 어데가는지 알수 없는 와중...뭐 고급기술도 아니고 오전에 잠깐 일하고 얼마나 받겠냐마는...
같이 일하는 원래 알던 분과 주식 리딩방이 어쩌네 아직 마이너스네 최근까지 그러더니 오늘 멘붕 오셨겠네
본인 나름데로 얼마 안되는돈 더 불려서 몫돈 만들고픈 맘은 이해하나...걍 결말은 별로일것 같았는데 모르겠네
하기사 없는돈 치고 몇년 묵히면 마누라 덕볼날이 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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