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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7.24 21:36  (수정 07.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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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633954

2018.7.7 혜화역 시위 - 곰 재인

일베저장소가 했던 2014년 광화문 폭식 농성의 여성 & 극좌 버전

래디컬 페미니즘이 이 시위를 기점으로 인터넷에서 벗어남으로서 사회적 이미지의 나락행을 자초했다.

또는 유럽이나 미국 일대의 거리에서 행패를 부리는 저질 스킨헤드가 한국의 실정에 맞게 변형되어 벌인 난동이라고도 볼 수 있다.

 

발단.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가해자 여성

피해자 남성

경과 : 가해자를 잡고 보니 여성이였는데, 여성이 범죄자일 리가 없다. 여성이 범죄자라 경찰이 편파수사, 언론이 과열한다며, 가해자 석방, 남성 처벌을 기치로 혜화역 1번 출구에서 집단 시위를 진행. 

시위 구호 : '기회는 남성에게만 평등할 것입니다.' ' 결과는 남성에게만 정의로울 것입니다.' '유좆무죄 무좆유죄' '곰재인 재기해'

정부처리 :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파견, 생수와 수건 시위자들에게 전달. 

 

 

행위가 악하더라도

목소리만 크면 들어준다는 사실을 공식화.

 

그래서

 

"아내가 아닌 다른 여성과는 절대 1대 1로 저녁 식사를 하지 않으며, 아내의 동행 없이 술자리에 가지 않는다"라고 말한 펜스룰이 유행한것.

 

이 사건의 여파로 검찰수사준칙이 알려졌는데

'성범죄 수사시, 여성이 신고자일 경우, 무고죄 수사를 보류할것'

 

덧, 목소리 큰 년이 이기는게 맞는거지?

나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옹호할 것이며, 시민의 조직된 힘을 믿습니다. 노무현의 시대가 반드시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 시대에 참여하기를 열망합니다. '추천, 세상을 바꿀 사소한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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