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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누구누군지 밝혀라

 

앞으로 민주당에서 제일 삼가해야 할것들이 이런식의 자리 갈라먹기 배려다.

이미 국회의원 후보 뽑는 과정에서 여러 형평성을 고려한 배려는 충분하다 못해 

과하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게 배려와 대화와 협치를 운운하던 21대에서

그 지랄을 하고 아무것도 못했으면 이제는 좀 정신차릴때도 되지 않았나?

국민들이 국회의원을 뽑는 기준은 내 의사를 얼마나 잘대변해 줄것인가? 하는 것이다.

니들끼리 자리 갈라먹기 하라고 뽑아주는게 아니란 거지

 

일을 제대로 할사람이 상임위원장을 해야지

그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전혀 고려의 대상이 안된다는 거다

맘같아서는 비례대표 여성후보 우선, 여성 후보 가산점 같은거 죄다 반대하고 싶지만

일정부분 필요성을 인정하기 때문에 그정도는 그냥 양해하고 넘어가는 거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여가부나, 소위 여성운동이라는 것에 대해서 가장 반감이 많이 생기는 부분이 뭔지 아나?

제대로 능력 검증도 안된 사람을 단지 페미하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자리를 주고 일을 시킨다는 거다.

심지어 여성인권에 관한 일을 하거나, 성평등 관련 강의를 한다는것들도

제대로된 경력이나 이력같은것 없이 그저 여성운동 했다는 내세우지도 못할

이력하나로 논리적으로 말도 안되는 내용을 떠들어도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 때문이다.

 

국민들이 필요한건 제대로 알고, 제대로 일을 할사람이지 특정 성별이 필요한게 아니다.

남자고 여자고 일만 잘하면 되는거지 굳이 남자 여자 따질 필요가 없다는 거다.

그런식의 되도 않는 성별 배려는 오히려 제대로 일하는 여성 의원들의 이름에 먹칠만 하고

능력으로 올라가려는 여성들에게 대해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게 만들뿐이지

실제로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건 하나도 없다.

 

되도않는 서윗남 코스프레는 니들 집에들 가서 하시고

국민들이 주는 녹을 먹을 생각이라면 능력을 보여서 일을 제대로 하면 된다.

어디서 되도 않는 서윗남 배려 같은건 개나 줘버리고 개처럼 일해라

쪽지 환영

신세한탄, 고민상담, 연애상담 환영

대출상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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