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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5.1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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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024066

한국이란 국가엔 최소한의 상식에 의한 언론, 사법, 교육, 노동, 역사, 기업, 수직적 구조와 수평적 구조의 균형 등등으로 인한 시스템을 바라는것이 무리인 것일까..?

현 국가의 시스템을 냉장고로 비유하자면 누가 봐도 상해서 못먹을 음식을 단체로 이상없다, 날짜가 잘못 표기되었다, 온갖 가스라이팅의 방식이 난무하고 있다는 느낌...

뉴스의 역할이 문제있는 부분들을 비추는 역할이라면 그것을 바로잡는 것은 정치와 행정의 역할 아닌가?

언제부턴가 취재가 시작되자라는 말은 잘못을 저지른 자들이 미봉책이든, 무마하기 위해서든, 그들을 움직이게 만드는 마법과 같은 주문이 되었을까?

사람에게도 대부분의 경우 뭔가를 해야하는 '때'가 있듯이 국가시스템에도 잘한 경우와 잘못한 경우에 대한 상벌의 '때'가 잘 작동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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