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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5.1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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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993369

정부가 법원의 집행정지 기각 결정에 따라,

2천명 의대정원 증원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전공의 없는 의대 교수들은 ,

의학연구,환자진료,후배양성 이라는 3가지 목적중,

의학연구와  후배양성 이라는 두가지  목표가 사라지게됐다.

국립대 병원 11곳중 서울대분당병원을 제외하고,

10곳이 매년 적자에 시달리고 있고,

올해는 전공의 사태로 인한 적자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몇몇 의대교수들과,전공의들은 네트워크를 통한

일반 병원으로 이직이고,

그 빈자리를 일반병원에서 의대로 자리 바뀜 현상이

3~6개월정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의사협회와 전공의,그리고 의대생들이 얼마나 강경투쟁에 돌입할지는 모르겠으나,

안정화되는 시기는 1년후에나 체계가 잡힐 듯 합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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