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 https://itssa.co.kr/13361244
오늘 아침...
10년간 주말이면 만나는 양반이 없다....
60넘는 나이에 몸을 쓰는 직업이 오죽하라....
허리 때문인지..다리가 많이 부어 병원에 입원했다고..한다...
더 나이가 많아 보이는 어르신이.~...하~..
일상의 이런 균열은 싫다...
연세가 계신분에게 몸을 맏기고 있자니.이래저래...마음이 불편하다..
일흔둘이라고.. 그래도..때를 밀 때 손의 힘이 엄청나다...
근 40년 세신을 했다고 하니...
힘들법도 하건만... 잘 하신다...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뭐가 불편하고.....
얼굴로 올라오는..이태리타올 때문에 고운 얼굴에 기스가 난듯하다.-.-;;;
시계열 속에서.. 변화는 당연하지만....
그런 작은 변화가..일상에 균열을 내고...흐름을 망치는듯하다...
..
오늘도 뻘글로..잇싸에서 놀아야지
댓글 0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