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대선에서 패배한 그는 98년 4월 한나라당에 명예 총재로 추대 된다. 그리고 그 해 8월 대선 후보 출신임을 등에 업고 총재에 당선이 되며 99년 6월 재보궐 선거로 국회에 입성 한다. 00년 총선에서 그는 당의 원내 1당으로 이끈다. 그 효과 그는 00년 5월 당 총재 선거 재선에 성공한다.
4차 전당대회에 그는 압도적으로 다시 한 번 대선 후보가 된다. 그러나 02년 대선에서 다시 한 번 패배하며 정계 은퇴를 선언한다. 시간이 많이 흘러서 07년 11웡이회창은 한나라당을 공식 탈당하고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된다. 하지만 그는 15.1프로로 3번 째 대권 도전을 마무리 한다. 다행스럽게도 선거비 보전을 받게 되었다. 08년 총선에서 자유선진당으로 3선 의원이 된 이후 그의 정치 인생을 마무리 한다.
그의 3번의 대선에서 득표율 소수점 첫 째 자리 선에서 더하면 정확하게 100.2 프로가 된다. 하지만 그는 결국 대통령이 아닌 대선 후보였던 야당 총재로 역사에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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