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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5.0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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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ttps://itssa.co.kr/13639214

👹.  '소통 쇼의 파탄' 두 번이나 되치기당하면서 실패로

 

윤 대통령 쪽의 기획은 

민주당에 두 번이나 되치기당하면서 

실패로 끝났습니다. 

오히려 불통 인상만 커졌습니다. 

 

우선, 

이 대표가 

파탄을 노리는

지지부진한 준비 회담의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조건없는 만남을 결단,

 

또 한 번은, 

이 대표의 모두발언입니다. 

카메라 기자를 내보내려고 하는 순간, 

서류를 꺼내 15분간 읽어 내려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얼굴이 갑자기 잿빛으로- -

 

"대통령이 범죄 피의자와 

 면담할 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반대

이런 전력이 있는 사람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기용한 건 

제사(회담 결과)보다는 

잿밥(소통 쇼)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는 걸 미리 암시한 것.

 

※. 어떤 답도 듣지 못한 이재명의 12가지 요구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에서 

 

민생, 

 

'이(이태원 특별법)·

 

채(채상병 특검)·

 

양(양평 고속도로)·

 

명(명품백 수수)·

 

주(주가조작 의혹)', 

 

정치 회복, 

 

외교 등 네 분야에서 

12가지의 방향 수정과 전환을 요구

 

'정책 방향은 옳은데 

 소통에 문제가 있었다'는 

아전인수[我田引水], 

 

"윤통"을 못 알아보는 국민 탓,

 

불통의 시각에서 

전혀 변한 게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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