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 쇼의 파탄' 두 번이나 되치기당하면서 실패로
윤 대통령 쪽의 기획은
민주당에 두 번이나 되치기당하면서
실패로 끝났습니다.
오히려 불통 인상만 커졌습니다.
우선,
이 대표가
파탄을 노리는
지지부진한 준비 회담의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조건없는 만남을 결단,
또 한 번은,
이 대표의 모두발언입니다.
카메라 기자를 내보내려고 하는 순간,
서류를 꺼내 15분간 읽어 내려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얼굴이 갑자기 잿빛으로- -
"대통령이 범죄 피의자와
면담할 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반대
이런 전력이 있는 사람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기용한 건
제사(회담 결과)보다는
잿밥(소통 쇼)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는 걸 미리 암시한 것.
※. 어떤 답도 듣지 못한 이재명의 12가지 요구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에서
민생,
'이(이태원 특별법)·
채(채상병 특검)·
양(양평 고속도로)·
명(명품백 수수)·
주(주가조작 의혹)',
정치 회복,
외교 등 네 분야에서
12가지의 방향 수정과 전환을 요구
'정책 방향은 옳은데
소통에 문제가 있었다'는
아전인수[我田引水],
"윤통"을 못 알아보는 국민 탓,
불통의 시각에서
전혀 변한 게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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