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입에 재갈이 물려진 채로 반평생을 낭비한 사람이 신을 믿지 않는다고 생각하시오? 술집 쓰레기 통에서 탯줄이 목에 감긴 채로 태어난 사람이 신을 믿지 않는다고 생각하시오? 틀렸소, 성직자 양반. 난 신이 존재한다는걸 믿소. 그리고 그 빌어먹을 놈을 죽도록 증오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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