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의 죽음은 몹시 안타깝지만)과 고슬링은 동명(킹메이커) 영화에서 킹메이커 역할을 수행하는 데, 물론 미국 영화는 원제가 다르지만 말입니다.
이 두 영화를 아직 못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선균(이 맡은 역할은 실제인물 엄창록)과 고슬링이 어떻게 킹메이커 역할을 하는 지 비교해서 보면 좋을 듯 합니데이^!^
두 영화를 보고 나면 '깨끗한 정치는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낄 겁니다.
깨끗한 정치는가 없다는 걸 전제하면, 왜 정치를 하느냐는 신념 못지않게 어떻게 정치를 할 것인가도 중요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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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참고로, 이 두 영화를 보실 수 있는 OTT 서비스는
이선균 주연의 '킹메이커'는 티빙에서
고슬링 주연의 '킹메이커'는 왓챠에서 보실 수 있습니데이^!^
아래 킹메이커가 꽤 깔끔하게 만든 영화죠. 저 감독이 연출은 괜찮은데. 설경구말고는 캐스팅이 잘 안되나.. 계속 설경구만 씀.. 말아먹는 이유를 본인이 깨닳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