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0gBV892Uu9A
우리나라에서는 마츠다세이코를 성자이모, 나카모리 아키나를 명채누나(언니) 라고 불리고 있죠. 버블시대, 쇼와시대의 상징과 같은..
대충 일본 여자아이돌(솔로가수) 계보가 이렇습니다.
야마구치모모에- 성자이모, 명채누나 라이벌시대- 스피도, 모닝무스메 이후 여자솔로보다는 밴드,프로젝트밴드의 보컬등으로 존재하다 전멸상태
-아무로나미에-우타다히카루- 하마사키 아유미- 다시 아무로나미에.. (akb처럼 싸구려 마케팅은 빼자구요)(우타다히카루 추가: 당시에는 대단
했으나 지금에 와서 보면 빼도 되는 위상- Rnb 불모지여서 인기가 많았다 정도.. 미국진출한다고 삽질. 지금와서 들으면 노래실력....)
물론 성자,명채 라이벌시대에 나머지 여자솔로가수들은 후대에 시티팝장르에 묶여버리긴 했으나 꽤 많긴했고.. 하마사키아유미 1인자 시대에도
보아등의 2인자 그룹이 꽤 많았습니다.
의외로 우리나라 가수들 처럼 발성 탁 트인 가수들이 일본에는 별로 없습니다. 70년대에는 엔카가 사이즈가 더 크기도 했으나 카펜터즈처럼
저음을 잘 찍는 가수들이 많았죠. 나카모리아키나도 그쪽 스타일 . 성자이모처럼 탁 트인 발성의 소유자가 생각나는게 DCT의 요시다미와 정도?
뭐 야마구치모모에도 그렇다 볼 수 있고
댓글 3
댓글쓰기감사합니다
해박하시네요 👍👍
저의 지식은 습자지처럼 넓고 얇은데.. 니뽄음악같은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애니덕후, 쟈니즈덕후가 대다수라 저처럼 계보로 판 인간은 없긴 할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