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KeEORLObpI
- 시놉시스
'잉마르 베리만' 감독이 말년을 보낸 섬을 찾아간 한 창작자 부부가 섬에서 겪는 이야기
실제 감독과 그가 머물던 섬이 주요무대이고, 실제 그에대한 이야기들이 영화의 많은 부분을 차지해서 자칫하면 영화 속 허구와 현실의 경계에서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음.
종반을 지나면서 맥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좋은 배우들의 표정과 풍광만으로도 '보는 재미'가 풍족한 영화.
난 소지섭이란 배우에 대해 진짜 아무 생각없었는데(연기 드럽게 못한다는 생각은 들었음), 요새 영화수입 사업하는거 보면 멋지더라
이 영화도 소지섭이 수입했더라고~
짝짝
덧, '베르히만' 으로 할건지 '베리만' 이라고 할건지 통일좀 해라;
댓글 2
댓글쓰기감사합니다
재밌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