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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6.24 01:22  (수정 06.2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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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846054

FB_IMG_1719159320185.jpg

 

1955년 3월 서울에서 찍힌 명동극장의 사진이다. 위 사진은 마이컬 킹이라는 영국 왕실의 공학자가 한국전쟁 휴전 2년 후에 찍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진 속에는 극장 앞을 지나가는 남녀의 현대적 복장이 명동 귀족 같다. 저 영화 간판의 ‘햄릿’은 로렌스 올리비에가 주연한 그 영화일 거다. 근데 햄릿을 '함렡'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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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올리비에 주연의 '햄릿'

굥거니 탄핵은 12월에...

댓글 5

댓글쓰기
  • 2024.06.24 01:52
    베스트

    저 커플 너~~~~무  멋있다!!!!

  • 2024.06.24 02:07
    베스트

    영국식 발음으론 함렛이 더 가까울거같긴 한네여 ㅋㅋㅋ

    저 두분 남녀는 너무 멋쟁이시네요 

  • 본느프와 작성자
    2024.06.24 03:49
    베스트
    @카루소

    오! 그런가예 ㅋ

  • 2024.06.24 02:18
    베스트

    예전 극장 포스터 간판은 다 그림이었죠.

    극장마다 그리는 사람이 달라 얼굴이 조금씩 달리 그려져서 그거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ㅎㅎ

     

    이렇게 말하고 나니 나는 오래된 사람 이었네요.. 

     

  • 본느프와 작성자
    2024.06.24 03:48
    베스트
    @개늑시

    네...그림 감상하는 재미도 있엉ㅆ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