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돌판을 기웃거리다 인디를 만나서 좋아했던 가수가..
제이레빗, 홍대여신이라 불렸던 요조, 옥달, 루시아등등.. (아직도 내 멜론 플레이리스트엔 떡하니 남아있다는거)
이번 노래는 옥상달빛 수고했어,오늘도
https://www.youtube.com/watch?v=D6hqryFvcl8
세상 사람들 모두
정답을 알긴 할까
힘든 일은
왜 한번에 일어날까
나에게 실망한 하루
눈물이 보이기 싫어
의미 없이
밤 하늘만 바라봐
작게 열어둔
문틈 사이로
슬픔 보다 더 큰
외로움이 다가와 더 날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빛이 있다고
분명 있다고
믿었던 길마저
흐릿해져 점점 더 날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수고했어
수고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댓글 8
댓글쓰기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가 호강합니다😻😻
이노래 들으면 내가 위로받는듯해요
제이레빗 라이벌! ㅋㅋ
노래좋다..
목소리가 참 좋죠~~
이 노래는 듣기만 해도 힐링됩니다 ㅎㅎ
힐링송 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