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나에겐 약간 안타까운 그룹이다.
2011년 이노래 덕에 행복했지. 예뻐서 그런건 절대아님;;
바로 T-ARA (티아라) 의 Roly-Poly 다
맨날 미디엄템포 발라드만 듣는 내가 아니거든;;
아시는 형들은 많이 아실듯한데.. 으르신들은 감상해보시라.
Bo Peep Bo Peep 은 나중에 ...ㅎ
그 당시 Roly-Poly는 멜론 음원순위 1위도 했던거같은데? 내기억은 정확할거야.
들어보면 알겠지만 그전엔 테크노 음악이 주류였던가? 그랬을거야
근데 이노래가 나오면서 복고 열풍을타고 셔플댄스가 대세였지.
내가 이 티아라를 주목하는건 댄스 음악이지만 으르신들도 들을만한 뽕삘 가득하거든
그 특유의 뽕끼랄까? 트로트적인 느낌이 섞여있지.
그리까 그당시 세련되고 젊은 일반 아이돌과 트로트의 중간정도? 촌스럽다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이뽕삘이 주는 개성으로 대박을 쳤던것 같아.
음방보면 남자?들의떼창도;; ㄷㄷ
난 사회생활을 시작했을때지만 꼬맹이들에겐 아마 섹시한 누님? 정도 되지않았을까?
그당시 나이트클럽을 가면 대세였거든, 물론 과거부터 이어온 코요테, 쿨, 소찬휘, 이예린, 루머스 등등은 꾸준했지.
지금도 엉덩이가 들썩들썩하게 만든 티아라의 Roly-Poly!!
이렇게 적고 보니 이것도 김팡수네 ㅅ....
악마의재능 ;;
https://www.youtube.com/watch?v=tTd9Gna50ls
추가로 뮤직비디오 성애자 김팡수의 Roly-Poly 뮤비
https://www.youtube.com/watch?v=afwK0Mv0IsY
댓글 10
댓글쓰기티아라는 너무 안타까운 그룹 ㅠㅠ 노래가 다 좋았는데...
그쵸~ 그일만 아니였더라도;;
복고풍 디스코로는 최고최고 👍👍👍
티아라 다시 보고싶네요
왕따소동이 진짜였나요?
그래서 티아라가 훅 갔던것 같은데
노래는 다 좋았어요~🥰🥰
마자요. 노래뽑는건 김팡수 악마가 한때는 최고였는데 그사건만 아니였다면;;
티아라 진짜 좋아했어요.
저도 다시 보고싶어요~
람대장님 사실은 팡수 팬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ㅋㅋㅋ 근데 저양반이 노래하난 기가막히게 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