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간간히 활동함.

꼴에 뭐 잘랐다고 본인 노출까지 함...

졸라 허세사진만 올림.

근데 그사람이 웃긴게...

예전 어느 모임에서 만났는데(직업적으로도 몇번 마주침)

나이졸라 처먹었는데  젊은 여자들한테 존나 추근덕거림+술꼬장에+가는동호회마다 사건 일으키고 모임 파토내게 하는 장본인...(여러모임 다니면서 다 파토내고 다님)

그 사람이 딴지에서 존나  지 자랑하며 허세부리는거 존내 꼴보기 싫음.

오랜만에 페이스북 가봤더니 존나 촛불들고 민주시민인척 지랄허세부리고있음.

그 사람 아는 사람들에게 그사람 아이디 알려줬더니

다 웃으면서 지랄 꼴깝떤다고함.

그사람글 쭉 보고 어이없어서 다 자지러짐...

특히나 술먹으면 아무여자한테 진상짓 하는데 만나본 찝쩍남중에 역대급임...아직도 그러고 사는것 같음.

내가 만난 사람중에서 누구보다 자한당같은 인간인데 누가보면 민주주의 수호자처럼 코스프레 하고 다님...

정작 본인은 심각한 나르시스트라 허세가 일상인데 그사람때문에 딴지가 들어가기 싫어짐...

딴지에 이런 글쓰면 괸히 보는사람들 기분 나쁘고 분위기 흐릴까봐 안쓰고 있었는데 여기 생기니까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처럼 욕먹더라고 끄적거리고 싶음...

내가 딴지 좋아하지만 가끔가다 그새끼 글 볼때마다 치가 떨림.

여자애들한테 물어보면 쪽지로 존나 치근덕 거린다고 그러고

실제로 술자리에서 여자들한테 진상임...

물론 그 문제로 어느 모임가도 문제일으키는데 존나 외골수라 지잘못 모르고 분탕만 졸라 침...

예전에 일할때 한번 현장와서 꼰대짓 하길래 나도 '네 부하 직원도 아닌데 왜 애들한테 지랄하냐?'고한마디 해줬는데 삐져서 집에가드니 뒷풀이 할때 와서 여자애들한테 치근덕거림...

본인이 여자들한테 인기 존나 많은줄 알음...

지인 일행으로 나온 여자한테 찍쩝 거리는 스타일이다보니 지인들도 그사람은 피함.

뭐 딴지든 어디든 오프라인에서는 만날 순 있다고 처도

민주시민인것처럼 허세부리는데 너무 꼴보기 싫음...

설마 요기까지와서 허세부리진 않겠지...

방금도 글 보고 왔는데 졸라 개소름...

좀 기분나쁜 글일 수도 있는데 정말 딴지에다가 실명폭로하고 탈퇴할까 여러번 생각했고 참고참다가 여기에라도 쓰는 글임...

찔리는 사람 없기를 바라며 

정말 참다참다 여기에라도 하는소리니 이해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