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알면 여기서 안이러지. 나도 이해가 안가는데..

그래서 정권 빼앗김.

그거 아는 사람 여기 있을까요? 저도 알고 싶네요. 

원칙주의의 원칙은 절차적 정당성에 있었고

권력을 최대치로 쓰는 원칙이 아니라

권력을 최대치로 분산 시키는 원칙이었으니까..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그냥 의문을 가지지 말고.

그게 정치인 문재인의 한계 라고 생각 하세요.

하나 더 추가하자면, 친문 지지자와 친명 지지자는 99퍼가 같다는 말을 왜 대선때는 안했냐는 거다. 

대선때 그 어설프고 어줍지않은 중립적의무라는 기준?

그럼 박근혜는 모두가 다 말리는데 왜 사면했냐?

결론은 문재인의 원칙이라는 건 자기 맘대로인 거라는 거다.

지금까지도 윤석렬을 찍은 똥파리들과 언팔하지 않고 있다.

그러고도 뻔뻔하게 원칙?

김대중 선생님은 너같은거 민주당이라고 안하실 거다.

본인 친구가 검사새끼들한테 어떻게 당했는지 다 봤으면서 아무런 개혁 안 하고 역대 최악의 정치검사를 대통령 만들어 놓고 나갔지. 남은 똥은 고스란히 우리가 치우고 있고.

본토 왜구와 토착 왜구들 아주 찰지게 까는 롯본기 김교수. 좋습니다.

쓰님과 같은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요즘. 나라가 돌아가는 것을 보몃 더 의문이 생기는 걸 넘어 분노가 생깂니다.

1. 개인적인 한계...법조인이고 자신이 무법한 놈들에게 당한게 많아서 절차적 정당성같은 과정을 매우 중시함.

2. 환경적인 한계...문재인은 추대받은 사람. 그래서 통합으로 이끌어야 했으니 이낙연을 위시한 호남, 586들, 김근태계, 3철이, 마피아공무원 그리고 개혁세력까지..

다 끌고 가야했음...거기에 지방사또 이재명의 자리는 없었고 자신이 모든걸 통제할 수 없었다고 봄. 그래서 방관하는 포지션의 모습을 많이 보였음.

저도 이해 안되는 부분입니다. 

소문대로 원칙주의자라서 원칙을 지켰다(임기의 보장부분과 노터치부분)

라고 단순히 생각하기엔 국가운영의 큰 원칙을 다 어겨버렸고, 정당인으로서의 원칙도 다 어겨버린셈이죠.

주변의 똥파리들이 눈과 귀를 막았다 라고 생각하기엔 문재인 정도의 인물이 간신배들한테 놀아났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죠.

다른거야 다 넘어간다 하더라도, 이재명 대선후보 확정되고 전국민재난지원금만 승인 해줬더라도 나라 꼴이 지금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껍니다. 이재명은 합니다에서 이재명도 못합니다가 되어 추진동력을 상실해버렸죠.  쩝 여러모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겁많고 소심한 자기 안위가 제일 중요한 사람 정도

그냥 바보였습니다. 

머리 속이 꽃밭으로 가득한 해피한 바보....

국가경제의 주체는 크게 3가지, 국가경제, 기업경제, 가정경제 그럼 정치도 똑같이 이해관계자 일텐데요, 우리는 기업쪽의 정치력을 너무 과소 평가하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일찍이 노통께서는 ' 정치권력이 자본권력으로 넘어 갔다' 라고 천명하셨지요 ! - 국회의원 정치인, 국가직 공무원들은 비판해도 기업총수들은 비판하지 않더라고요 - 자유민주주의 ?  핵심은 ' 돈' 입니다 - 그렇다면 오히려  대한민국 1등 총수를 감시하고 비판해야 하지 않을까요 ? 고소당할까봐 무서워서 하지 못하는 현실이  우리정치의 한계 입니다 ! Ref. 대통령도 잡아넣는 대한민국에서  - 검사와 판사는 왜?  삼성을 그토록 무서워 하나요 ?

문재인은 애초에 촛불정신이랑 거리가 먼 사람이었어. 노무현 정부에 있었을때도 친재벌 정책 특히 삼성관련해서 비판 많이 받았었고. 본인 재임시절에도 아직 재판중인 이재용 경제행사서 만나서 허허 거리고 욕먹었었지. 원칙주의라는말이 문재인의 가장 큰 거짓말이다.

4.에 대해 이야기하면, 전국민 재난 지원금은 잘못된 정책입니다. 제 생각이긴 하지만, 문재인이 관료와 시민사회의 요구 중에 관료쪽으로 급격히 기우는 계기가 전국민 재난 지원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나면 1차 재난 지원금의 한계소비성향이 처참하리만큼 낮았기 때문입니다. 이게 대략 30프로였습니다. 정책으로 꽝이었죠. 그리고 코로나 후반으로 갈수록 코로나로 피해본 사람과, 수혜를 입은 사람, 그저 마스크 쓰고 나니는게 불편한 사람 등등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습니다. 그 상황에서 전국민 재난 지원금을 뿌리라는 시민 사회의 요구는 어떠한 합리성을 가지지 못한 주장이었죠. 여전히 진보쪽 사람들은 전국민 재난 지원금을 이야기 하지만, 데이터 놓고 보면 관료들의 방어를 꺾을 수 없는 철부지 같은 주장일 뿐입니다.

원칙주의 좋아하네 최고권력 가졌으면 쓸 줄 도 알아야 국민이 사는거아냐 니미 열받아 재명이네 마을 이재명 팬카페  맞잖아 가만 보면 문재인 팬카페 같아 이해 할수가없써  외교는 참 잘했지 근데 그럼 뭐해 우리나라 조롱 당하고 있는데 조국장관은 집안이 갈기갈기 찢겨져 나가는데  박근혜는 사면에 복권까지 시켜주고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니냐고 에잇 열받아 ㅆ ㅂ  에이쒸 제주 휴가 가시면서 조국  정경심 부인 한테 미안하지 않았을까? 농사 지으며  흙 밟으며  조국 생각 안낫을까? 깝깝하다 진짜 

스스로 결단내리고 본인이 책임지고 뭔가를 할줄 아는 성격 자체가 아닌거죠  세상이 아무리 더럽고 추잡해도 나는 그러면 안돼 나는 절대 조금의 먼지도 묻으면안돼 그럼 되는거야 내가 편법을 저지르면 나의 신념과 나의 정당성이 무너져 그러니 조국아 시민아 민주당아 알아서 잘해 라는 생각 이겠죠

근데 이런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저지르려고 해도 저지를줄 몰라서 더 문제라는겁니다.. 고로 하기싫은사람 절대로 억지로 시키면 안됩니다 본인오 좀 하기싫으면 하지말고요  사람보는눈도 없으면서 에휴

새로운길을 내고 뭔가를 끌고 나갈 정치 지도자가 아님. 그냥 샌님같은 모범생임.

저런 사람을 대통령 만들고 개혁을 외치고 개혁을 기대한게 바보같았던 행동임. 

할수없었던 사람에게 할수없는걸 바라고 외쳤으니. 

태평성대가 오면 모를까 민주당에서 저런 지도자가 다시 안나오길 바랄뿐. 

촛불시민들의 요구 단1도 안들어준 물통령 물재인 이게 정답. 개혁 단 1도 성공한게 없으며, 심지어 세월호 진상조사도 흐지부지 끝났습니다. 

조국 추미애만 진짜 불쌍했습니다. 물통령 물재인같은 사람은 개 존나 무능한 핫바지대통령으로 임종석 노영민 같은 간신탐관오리들이 핫바지대통령 세우고 지들이 정권 휘두른 것이 정답인듯 합니다.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