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우성교 누가 좀 만들어 봐라.
나이 50넘은 사람의 얼굴이 어떻게 저렇게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보듬어 주는 듯한 인자한 미소를 품을 수 있냐?
한 때 순진할 때 예수님을 닮고 싶어 생각과 행동을 참 열심히 조율하고 노력했는데 그 때 얼굴이 참 선하다는 소리 자주 들어었었지.
지금은 예수의 허구를 알아보리니 예전처럼 롤 모델이 안되네...
그런데 어제 정우성 보니 참 닮고 싶은 사람이더라.
종교없이도 사색과 행위로 선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이 가능하다는 것을 어제 정우성에서 느꼈다.
모르겠다.
배우니까 그런 표정과 미소를 연기로 했을 진 모르지만
그의 미소를 보며 기분이 좋아지더라.
댓글 2
댓글쓰기동감입니다.. 얼굴도 잘생겼지만, 정신과 마음도 선한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얼굴도 얼굴인데 목소리, 말투도 넘 스윗해요 ☺️
최욱도 "저 형이 저러면 나도 키스할수 있을거 같다" 막 그러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