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과방위 국감장에서 변재일 의원이 질의 한 내용
국제 스포츠 는 90% 가시청 확보
아시안컵 같은 대륙 대회는 70% 가시청 확보 해야 하는데
이건 보편적 시청권이라고 법으로 제정 된 사항
근데 지난 2013 아시안 컵 경기 JTBC 에서 중계권을 샀는데
JTBC 가 가시청 70% 확보 한다고 보나?
요즘은 KBS MBC 등 지상파 방송국은 재무구조로 경제성 낮다고 중계권을 안사는 추세인데
종편이나 다른 플랫폼 PP 에서는 채널 홍보, 채널 확대를 위해서 중계권을 구매한다
보편적 시청권 법의 취지로 볼 때
케이블과 별도 플랫폼에서 중계 하는게 법취지에 맞는건가?
케이블과 별도 플랫폼의 시청률도 가시청에 포함 해야 하는건가?
음 이 말을 들으니 왜 요즘 국대 경기들을 종편에서 하는지 이해 하게 되었음
근데 돈안된다고 중계권 안사는 건 시장 논리인데 지상파에 중계권 구입 하게 하려면 어케 해야 되는지는 몰겠음
그리고 보편적 시청권 이라는 법취지를 본다면 케이블 중계가 법 취지에 맞는거 같지는 않다 생각함
과방위 국감 보면서 여러 정쟁이 있었으나 위 사안은 그냥 생각 해볼 만 해서 글로 적음
댓글 4
댓글쓰기오홍 그럼 변재일 의원 말처럼 TV조선 중계가 보편적 시청권에 맞냐는 질문은 합당하군요
지상파에서 안산게 아니라 츄라이 했으나
보편적 시청권 법에 케이블이 제한 된다면 입찰에 들어오지도 못 할 TV조선 이였으니까요
친선경기라 법에 들어가는건 아닌가 ㅋㅋ
헐 ...
변재일 의원 마지막말이 종편이나 pp에서 중계권 사서
가시청 % 채워야 하니 재판매까지 하고 있는 실정이다라니
이게 이런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