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해야 반성도 하는거고 개선도 할 수 있습니다

지지율 몰아준 데에는 이유가 있었음

세상에 공짜는 없고, 몰빵받은 지지율을 가지고 개혁을 제대로 안했으니 효능감을 못줬고 정권을 빼앗겼음

인사는 진짜 할 말이 없을 것

그런데 왜 내치를 그렇게 안햇을까 궁금함. 진짜 누구 말마따나 총리가 내치 대통령이 외치 하는걸로 국민 동의 없이 정치실험 한건가

힘을 모으는 건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임.

그런데 스피커들은 그 힘을 모아서 이상한 쪽으로 유도했지.

조국 장관때, 그게 촛불 들 일이었음?

인사권자가 인사조치 하면 될 일이잖아.

왜 안했지?

세월호 때랑 똑같은 질문이 되었네.

왜 탈출 지시를 안 했지?

힘을 모을 때가 있고, 비판을 해야 할 때가 있음.

범민주계열 지지자들은 잘 했음.

잘 인내했고, 밭갈기 잘 했고, 활발하게 활동했고, 잘 단결했음.

그런데 그 지지를 받아먹은 정치인들과 스피커들 그러지 못했음.

오히려 똥파리 같은 어용집단으로 지지자들의 단결을 조롱했지.

정치인들은 민주지지표는 굳었으니까,

중도층 코스프레해서 표 확장하려고 했음.

그 표는 그렇게 확장되는 게 아닌데.

중도표는 기회주의적인 표고,

강한 쪽에 붙는 표인데.

스피커들은 민주당 안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높이려고만 했고.

이런 짓을 하지 않은 이동형은 독보적이라고 본다.

이런 것까지 콘트롤 할 수 있어야 유능한 지지층, 유능한 유권자 아니냐고 반문한다면,

상호소통하는 적은 수의 인원이 정보의 독점의 이득을 어떻게 누릴 수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면 좋겠다.

비유하자면, 마피아게임의 마피아들이야.

결정적으로 유권자들이 결정할 수 있는 기회는 선거 때 밖에 없다.

상대는 RTS를 하는데, 지지자들은 턴제 게임을 하는 식이지.

이 지경을 만든 것은 9할이 민주당 정치인과 대부분의 친야스피커들이다.

단합이냐 비판이냐.

둘 다 해야 한다. 때에 따라, 대상에 따라, 어떻게 해야 할 지 다를 뿐.

현 상황에 대한 근본 원인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 뭍고 가자는 놈  이제 그만 하자는 놈 갈라치기라고 비판하는 놈!! 그놈들이 배신자다! 그놈들이 국힘당 알바들이다!!! 라고 나는 확신한다!!!

진보 진영에서 비판하고, 진보 진영에서 까는 건 맞는데

개혁 실패햇으니까 굥썩을이 문재인 감옥보내도 싸다는 아니지 않소? 

반성이 두려워서 이런저런 잡소리 합리화는건 문패거리나 굥패거리나 또이또이임 ㅋㅋㅋ

죄송한데 개혁에 실패는 하지 않았는데요

개혁을 시도도 안했는데 실패는 있을수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