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지금 상황보면 제 2의 IMF가 코앞인데.
니미,.젊은 청춘 IMF로 개고생해서 겨우 자리
잡나 했더니..굥이 십새끼때매 또 IMF라니..
젊었을적 IMF로 피눈물 흘리던 아버지의 눈물
을 보고 자란 세대가 아버지가 되서 자식들에게
아버지와 똑같은 눈물을 보여줘야하는 이 역사의
더러운 수레바퀴..
아 왜 저 등신같은 2찍들때문에 내 인생이
좆같이 되냐고..장가도 늦게가서 늦둥이도
있는판인데..아직 말도 제대로 못 뗀 내 아들은
무슨 죄냐?
댓글 18
댓글쓰기군 복무도 26개월 하고 ㅋㅋ 후임과 함께 전역하기도 했음 ㅋㅋ
신교대에 누울자리도 없어서 칼각잠자던 시절..ㅋㅋ
전 논산에서 3군단 갔어요 ㅋㅋㅋ 보급품 나누어준 전우가 논산에서온 3군단 대기병
그리고 자대가서는 81미리 중화기에
배치되고..ㅠ.ㅠ
그러게 이상하다 했어요 102보충대서 갈터인데...보니칸 호적지가 강원도면 바로 사단입소도 가능하더라고요.
전 백두산 21사단 6월6일 재설작업나감 ㅋㅋ
그렇게 치면 그 위에 6.25 겪은 세대는?
대한민국은 죄다 저주받은 세대임
그냥 다 포기하면 ㅇㅅㅇ 편해
26개월은 넘들다하니까 그렇다쳐도, 특명인가조진가 잘못나서 8일더한게 세상억울하네여
ㅋㅋ 운명의 데스티니... 나도 내 인생 이럴 줄 몰랐음...ㅋㅋㅋ
80년생 99학번. 참 힘들었지 ㅜㅜ
아마도 우리모두가 끝물 이였을 겁니다...
지금 후배님들도 잘 혜쳐나오시길 바래요
에이 씨바 진짜. 그때 얘기하면...... 눈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