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음기관('the place of articulation')에 따르면
'Biden'의 'B'는 'bilabials'(양순음)으로 양 입술이 부딪혀 터지듯이 나는 소리입니다.
반대로 'Nalimyeon'의 'N'은 'alveolas'(치경음)으로, 혀 끝이 앞 윗니 뒤쪽 (살점이 시작되는 부분)에 닿아서 나는 소리입니다.
즉, 둘의 조음 위치는 전~혀 다른 곳이라는 겁니다.
세상 어떤 사람이 '바람'을 '날람'으로, '바지'를 '날지'로, '바퀴'를 '날퀴'로 들을 수 있겠습니까?
오로지 씹 '새끼'들만 그렇게 듣는거고, 들린다고 우기는 것이지요.
15시간이나 고민해서 내놓은 대답이..씨발것들 진짜 기가차서 말도 안나오더라구요.
언제 한번 올려야지 했다가 시간이 없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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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날람,날지,날퀴ㅋㅋㄱㄴ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