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총선에서는 김어준이 기획을 했으니 당연히 다르죠. A4용지 라는 말이 괜히 나왔을까요.

다른건 모르겠고 저번 대선은 이동형이 여론조사 발표불가 기간에 정말 힘들게 밀리고 있다고 했었어요.

지지자들 기운 떨어지지 않게 박빙이다라고 으싸으싸 했었지만...

근데 초반에 이기고 있어서 되려나 했는데...0.73퍼 차이로 져서 울고 불고...

2020 총선은 김어준 지가 커튼 뒤에서 양정철과 함께 민주당/더불어시민당 공천에 관여했으니까 간절했던 거죠. 지 체면을 위해서 민주진영을 갈라치기 하고 진보 지지층에 내분을 일으킨게 김어준입니다. 

미생에서 기가 막히게 좋은 말....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 쩝..

두 다리로 땅을 짚고 하늘을 바라봐야 하는데....

두 다리가 공중에 뜬 상태로 하늘을 바라보니.... 

추락하게 되는거다... 

대충 이런식이던가.. 쩝...  

암튼.. 그런겁니다.... 

막걸리 마시다가 소주 마시면 소주만 마시고.......

소주 마시다 양주 마시면..... 양주만 마시고.......

그러다가 망하게 되믄 막걸리 마시게 되고............ 것두 못마실려나... 

어느 누군가의 눈엔 보이나 또 어느 누군가의 눈엔 보이지 않을거고............. 

딱 자기 수준만큼에서만 보여지고 이해되는 세상이니.... 

그래도 털보는 두 다리가 아직까진 63빌딩 높이까지 떠 있지 않다고 제 개인적 견해........ 

좆데타워까지 올라기진 않겠지.... 쩝..

김어준 이동형 다 챙겨보면서 지난총선 열린민주당찍은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열린당입장에서는 매우 서운했겠으나 오히려 총수가 민주당 열린당 공평하게 반반가는것도 무리수였을겁니다; 어찌됬던 민주당의석수 다수당만드는게 1선과제였으니까여 박빙과 우세는 선거독려 스탠스죠 질것같으니까 투표하시라 박빙이고 질것같으니까 투표안하는사람들에게 먹히는건 우세고여 ㅎ 그리고 아무리생각해봐도 이길수있는 선거는 없져; 박근혜 윤빠가된것만봐도;;;

2020총선전에 치뤄진 지자체선거 대비 2020총선은 망한거죠.. 개헌까지 200석으로 단독처리 막으려고 부단히 노력한거 같기도함..싹쓸었던 부울경 지자체를 몇석 되지도않는 비례 몰빵몰이로 죄다 내줬으니...그래놓고 그탓을 바로 유시민공격에 나섰죠..지금 이재명대표 말꼬리잡고 뒤집어 씌우듯이..

그때 정의당은 줘도 열린당은 못준다는 식이었어요

비례순서 앞번호 정의당 10석이상 주고 뒤번호를 시민당 준다고 했는데 정의당이 민주당은 비례 내지 마라면 거절 했어요

왜 아무도 이 이야기는 안하나요

정의당 심상정 3번 부르고 김진애는 사전투표 끝나고 불렀어요

심상정 뉴공 나와서 울고

우리가  한마음이 될 수 있을까요 

먼저 짤리실거같은데요

문재인을 본인이 만들었잖아요

그렇게 적극 지지해서 만들고 다듬었는데  경선때 이재명이 얼마나 미웠겠어요

원망하고 전 그 마음이 수빅들과 다르지 않았다  확신합니다

그뒤 이재명을 적극 지지하고 올인하는 김엄마가 의아 했겠죠

김경수등 노무현의 직속이 있었느니 이재명의 의심 거두기 힘들었겠죠 

하지만 대안들이 검찰에 꼬꾸라 지고 아예 사라지자 이제야 뒤늦게 지지하는 겁니다 발등에 불붙었잖어요  저는 이재명을 지지하는 의도도

문재인의 방탄이 되어야 하는 이재명이 필요하다 라고 봅니다

우리들과는 다른 스텐스로 이재명이 필요할 뿐이다

밤고구마 참 달다,,,,,,

2020년 총선때 비례 1번 부터 10번까지 2주만에 선정하고 순서 번호까지 결정하는것 보면서 이건 아니다 생각했고 그후로는 김어준의 주장을 중립적으로 보기 시작했죠. 253석의 지역구 보다 고작 41석에 그렇게 집착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되잘 않아요.

2020년도 총선 비례정당 열린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엔 정치시사 헤게머니 대척점이 있다고 봤었어요. 이동형 주진형과 김어준 최배근(우.. 누구더라?)

원래 선거의 ABC는 우리편 표 가져오는 겁니다.

이기는 선거에서는 최대한 위기감 조성해서 방심한 표를 붙들어야 하고

지는 선거에서는 최대한 낙관적으로 말해서 실망해서 이탈하는 표를 잡아야 하는 겁니다.

그게 기본.

여기에 병신 같은 댓글 놈들의 개소리는 그냥 뭣도 모르는것들이 똥파리들 마냥 김어준 악마화 하는 것..

병신들은 발전이 없어요.

김경수지사도..문재인대통령..조국장관도..그가 몰빵론으로 지켰나요??

몰빵론으로 민주당이 뭘 했는지..김총수의 욕심과 아집이 낳은 참사가..윤석렬 정부고..민주당 수박밭 꼬라지...흠..사과할건 사과해라..총수

뭐... 사람이 다 마음에 들순 없잖아요.

열린우리당문제가 대표적이겠지만, 김어준 사람보는 눈이 너무 관대해서 다뵈로 키워줘서 당선시켜놓았더니 수박된 놈들만 한타스 이상 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존재는 각별하고 감사하게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됐건 자기 힘으로 그 위치에 올라가있고 여전히 그의 영향력이 필요한 시대인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은 하되, 욕은 절제합시다.

그러려고 여기가 탄생한건 아닐겁니다.

이건 제 뇌피셜 음모론인데

열민당 만든다 했을때 민주당에서는 OK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봉주 손고모가 만들었고 거기에 

능력자 의원분들 김의겸, 최강욱, 김진애등등 개혁적이고 스펙 및 네임벨류 짱짱한 분들이 열민당에 참여하셨죠

전 이게 양정철 및 민주당 수박세력들의 함정이라고 봅니다.

열민당에 개혁적 의원들 몰아넣고 시민당 위성정당  만들고 이분들 원내진입 못하고 한번에 토사구팽 시키는

사냥을 했다고 봅니다. 거기에 동조한 인간들 역시 그 음모에서 자유롭지 못할테고요

열민당을 만들지 않고 어차피 위성정당을 만들거였음 저분들은 시민당에 가셨음직한 분들이었고 

당당히 지역구 받아 당당히 선출되고도 남음의 인재였었죠. 

그럼에도 열민당 만들어서 민주당에 발 들이지 못하게 하고 팽 시키는데 성공

지난 총선때 모든 지휘권(특히 공천)은 양정철한테 있었다는 소문이.....

양정철이 누군지는 아시죠? 그 양정철과 아주 친했던 주진우와 김어준!!

그 김어준을 자기 스피커로 썼던 거죠!!

양정철이 우리 민주진영내에 아주 대표적인 썩은 수박인 거 아시죠? 자신의 야망만 가득하고 민주주의와는 아무 상관없는 그런 인간이요!

윤짜장과 술마시면서 다음 대통령으로 만들어주겠다는 말도 했던 양정철이라나뭐라나??!! ㅠ 

그래서 윤총장 임명 때도 빨아주는 방송을 했고 몰빵론도 역시나 양정철과의 합작품입니다.

열린당의 후보들 보셨어요? 열린 공천을 아시나요?

정말 민주당의 개혁적인 인사들과 정책과 공약을 가진 당이었구요. 수박입장에서는 무조건 찍어눌러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김어준이 몰빵론을 주장하기 전에는요. 열린당의 호감도나 지지율 꽤나 높았습니다ㅠ

얼마나 방해를 했는지 자세히 알면 정말 우리진영 같은 편 맞나 할 정도였으니까요...

심상정은  이미  변질되서  진보적인 인물이 아니라  정의당을  망가뜨린 인물이지  아직도 정의당 타령이야???

정의당은  국짐당2중대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