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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마다 전화오는 시어머니 16
개갑부 마루치일반
2022.09.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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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파리가고수박가자Best1
    2022.09.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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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서 밥 먹으면 같아 차라고 설겆이 하고 또 정리하고 또 그 사이에 밥 잘먹었다고 드립쳐줘야 하고 또 감정 소비하고 씨댕 그냥 내비 둬 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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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루미나
    2022.09.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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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해서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으면 부모로부터 독립을 해야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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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샬리송Best3
    2022.09.2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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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스트레스 받겠다. 남편이 저렇게 눈치가 없나? 지는 지네집이니까 편하지. 완전 최악임 ㅜ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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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Best2
    2022.09.2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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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도하고 싶음 남편혼자가면 됨.

    결혼전엔 오라고 하면 졸라게 짜증냈을 xx가.

    츠츠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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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파리가고수박가자
    2022.09.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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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소리 결혼하면 없던 효부심 생김 ㅋㅋ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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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드
    2022.09.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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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심했다

    한달에 한번  가고

    가고 싶음 남편/아이 둘이 가라

    맞벌인데 주말은 쉬어야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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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코온
    2022.09.2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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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머니 주책.

    남편 바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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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JOY
    2022.09.2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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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했으면 결혼이란걸 하지 마세요 젭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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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멘
    2022.09.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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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뭐하러 했냐. 엄마랑 살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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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go
    2022.09.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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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잘못.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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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스
    2022.09.2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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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욕먹고 쉬고 싶음 쉬고 걍 하고싶은말 표현해야 건강하게 오래 살고 아이도 행복해짐

    가기 싫은거 억지로 가면 다녀와서 화나고 아이에게도 화풀이 하고 괜히 부부싸움남

    남편한테도  그 부분은 표현하고 부딫혀야 이해하고 살아감

    한쪽이 불편해도 참고 넘어가고 하다보면 언젠가 뻥 터짐..내가 행복해야 가족도 행복하고 시어머님도 행복함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심.그거 갖고 이혼시킬맘 잇음 할 수없음 아들이 행복해야 엄마도 행복해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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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nnek
    2022.09.2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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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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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팟빵덕
    2022.09.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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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왜 아내가 불편할꺼란걸 모르지

    머리가 없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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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리니
    2022.09.2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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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도는 본인인 하는 것이지 강요는 하지말자. 한달에 한번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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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nhillAn
    2022.09.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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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건 너무 심하네. 

    아내의 입장을 전혀 이해 못하는구나...

    맛있는 것 먹는다는 핑계로 인생 지옥으로 몰고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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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희
    2022.09.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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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엄마한테서 독립이 안된듯. 이혼이 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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