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공은 인정한다
그러나 과에 대해선 철저하게 자기 반성을 했어야 했다
그런데 변명을 자꾸 하다보니 과가 하늘로 치솟아 버렸다
공산당식 주입으로 비판은 사라지고 사회는 점점 경직되어 버렸다
민주주의가 무엇인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비판도 하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이 부작용으로 모든 켜뮤니티가 전부 엉망진창 꼬여 버렸다
멀리 나갈 필요없이 요 근래 신생으로 생긴 잼마을 사건만 봐도 알수 있다
발단은 비판을 수용하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스텝들이
잼마을을 망치고 맛이가게 만들어 버렸다
비판세력을 무자비 하게 탄압하고 갑질을 일삼으며 지금은 카페 자체가
깊은 구덩이에 빠져 허우적 되고 있다
이에 탄압 받았든 세력들이 자유로운 카페 선언하고
새끼잼파란도 만들었으나 이들 또한
똑같은 방법으로 탄압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 모든 원흉은 김어준이 비판없는 사회를 만들고
공산당식 주입을 하였기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라 본다
아군인지 적군인지 김어준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판단하는 기능을 상실했다는 반증이다
이젠 김어준은 철저한 자기 반성이 있어야 한다
댓글 15
댓글쓰기박지현이 이재명한테 말한 대사여?
김어준이 신이네 아주 ㅋㅋㅋㅋㅋ
공과를 분명히 하자는 글이 이정도인건 아쉽습니다.
김어준이 하던 딴지일보, 초창기에 어땠습니까.
DJ를 데중이라고 하며 젖찌를 좋아한다는 둥 희화하는 곳이었지요.
거기에 더해서 무려 그걸 책이랍시고 펴낸 곳이었습니다. 성역없이 다 풍자대상이고, 거기에 나쁜놈은 제대로 깐다, 이거였거든요.
그런 김어준과 딴지일보는 말만 총수 김어준이지 영향을 끼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게시판에서 논란이 되는 것들도 지켜보기만 할 뿐이죠.
그런 김어준에게 커뮤니티 경색화의 책임을 묻는 건 너무 과합니다.
김어준은 민주당을 빨 논리와 감성을 제공했을뿐, 그것 외의 것을 배척하는것은 개인들의 선택이니까요.
단, 딴지일보 게시판에서 박지현 게시물 삭제 논란 이것만은 큰 문제죠.
그 비판적 지지는 윤석렬 탄핵운동에 나가서 대차게 펼쳐보시죠
예전의 삐급 감성이 그립긴 합니다
무엇이 공산당식 주입인지 모르겠습니다.
비판을 위한 비판같아 짠하네요
어준이는 반성 그런거 몰라 지네직원열정페이 사건때 다 드러났잖아
지금은 무지성지지가 필요할때입니다
커뮤니티 또한 하나의 사회임.
이걸 이걸 인정안하면 역사는 반복될것임.
사회는 공권력이 없으면 무너짐
커뮤니티도 공권력 역활을 하는 관리자의 적극적인 치안 활동이 필요함.
그게 안되면 모두를 불신하게되고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의 장이 됨.
결국 자경단이 조직되게 되고 공통의 하나의 단일 가치외에 모든걸 부정하고 배척하게됨.
뭐 그런거까지 털보 탓을 하면
이세상 존재 자체도 김어준 탓이게??
세상 모든 잘못된게 김어준 때문이겠어
무비판적으로 그의 의견에 동의하는건 위험하다. 누구나 잘못 판단할 수 있으니까.
비판에 성역은 없습니다.
비판은 자유로워야 합니다.
상대가 범 민주진보진영이어도 마찬가집니다.
다만, 현존하는 이스트빠리에 둘러 쌓인 수박들과, 초선 수박들을 인큐베이팅한 사람들을 과연 범 민주진보진영으로 불러야 할까요?
의구심만 점점 더 커지는 요즘입니다 ㅠㅠ
이딴글에 뭘댓글을달아 아 ㅆㅂ나도 달았네
먼 개소리인지 모르겠넹 누가 누구보고 반성하래
반성해야할놈들한테 반성하라고해라~~
김어준이 뭘 어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