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건 정말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출마자체를 공적으로 봐야할 것인지 디테일까지 봐야 될 문제인지

이동기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쓸데없는 여성계, 노동계, 언론계 등등을 비례에 끼워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을 위해 험지에서 고생한분들께 한자리라도 더 내어주는것이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 더 필요합니다.

많은 지방 지역구 주민들이 고민하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

결국 고여버리면 어느 지역구나 터지는 문제인듯

그래서 동일지역구 3선 연임 금지시켜서 계속 물을 순환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이동기가 어느정도인물인지 모르는데 이동기보다 나은 후보는 있었나요???

그랬다면 분명 문제있음...

포항은 이번에 별세한 허대만씨가 6번이나 도전했는데 솔직히 허대만씨를 대체할 후보가 없었어요...

부산에 굳이 오거돈 공천한 당임 수준알수 있죠

일리있네

공천때 옥석 가려야죠

5번이면.. 

그 시간 노력 들어간 돈 이며.. 자기희생이 분명하게 있었을 테고. 

그점은 쳐 줘야 합니다. 

아니면 누가 험지에서 그 짓을 하겠어요.. 

이동기가 능력이 없다고 해도.. 그 정도로 험지니까 낙하산 공천이 없었던 거겠죠. 

지역위원장 하면서 밭갈아 났더니. 위에서 유명인사 경선 붙이거나 물러나가라고 하면.. 누가 좋아 하겠어요. 

이동기가 누군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선거는  인물뿐 아니라 당빨로 결정 되는 것이라.

이동기가 문제가 아니라 민주당이 문제 이고

이동기 5번 떨어진걸 단지 무능력하다고 욕하기도 뭐 합니다.

솔직히 그런 이야기는 거기 사시는분이 더 잘알지요.... 오히려 거론되는 사람들이 잘못된사람이라면 바로바로 이야기 해주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이렇게 긴 글을 써놓고..  이동기가 아닌 이유는 안써놨니?

그건또 그러네 

나도 보수의 심장에 살면서 살펴보면 딱히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도 없음 

능력이 없는 인간을 험지에서 고생했다고 건달들 출소하면 별달아주는것처럼 한자리 주는건 좀 그렇긴 하네 

오거돈 같은 인간만 봐도... 

그래서 지역위원장이 박상진 전 국회 수석전문위원으로 교체되었습니다.

험지중에 험지 부산 영도에 다섯번씩 나온 사람도 있습니다.

여기 누가  나와도 안되는곳이지만 그 차이는 천표 정도입니다.

근데 그 천표가 닿을듯 말 듯 불가능에 가깝죠.

이런곳이 변해야 부산이 바뀝니다.

오거돈 씹쉐키가 부산에 뿌린 똥은 향후 20년은 갈꺼라 봅니다.

저는 부산 출신들 체급 좀 키워 줘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