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드라마는 '네멋대로해라' '추적자' '나의아저씨' 정도겠네요..
네멋대로해라 정말 재미나게봤었는데... 학생때라 친구들 다 모여서 생방보고 그랬었는데
이나영이 고복수가는 걸음따라 창문에 포도씨 붙이는거보고 아 저런게 사랑이구나 싶었었는데 ㅋ
여튼, 정치얘기만 하면 재미없으니, 잇싸 분들의 인생 드라마를 추천해주세요!!
지금, 추적자 다시 보고 있는데... 혜라? 애라? 완전 내취향.. 이 분이 드라마 다 살렸네요.
'우리 아버지, 내년부턴 많이 외롭겠다... 추모식에 나 혼자 있겠네...' 하는 장면이 왤케 이쁜지..
댓글 73
댓글쓰기나의 영원한(?) 인생 드라마 "나의 아저씨" 드라마 한번 보면 재방송은 거의 안보는데 나의 아저씨는 5번정도 정주행함 앞으로도 또 볼거 같고
볼때마다 가슴이 따뜻해 지는 정말 인생 드라마임+_+
누구 좋아하세요? 아이유?
개늑시 !
미스터 션샤인
러브! 그거 합시다 , 재미났었죠
인생작은 아니지만 멜로가 체질 정말 재밌게 봤음
주인공보단 그 귀신보는 여자가 넘 맘에 들었어요.
전여빈이요.독립영화계의전도연이라고 불렸다고. . 매력있죠.
커피프린스1호점 악인이 없는 드라마 좋아함
안봤어요 ㅎ 공유랑 그 여자 여튼 누구 나왔던거
악인없는 드라마 저도 좋아해요.쇼핑왕 루이,라켓소년단도 잔잔하지만 재미있었어요
나의아저씨, 우영우, 멜로가체질, 스토브리그.... 허준?
여명의 눈동자요...
"스즈끼 니가 왜 여깄어" ... 이게 가장 쇼킹...했습니다.
전설의 고향
어릴때 이불 뒤집어쓰고 보던 기억이 나아있네요 ㅎㅎ 내 다리 내놔라~
나의 아저씨, 미스터 선샤인, 동뱅꽃 필 무렵
브배
안본뇌 사고 싶다
여명의 눈동자에 한표. 무따구찌 렌야 등 지금봐도 내용이 충실함.
연애시대가 없네... ㅎㄷㄷ
더 와이어, 소프라노스 투탑 그리고 최근에 재밌게 본건 오자크
다모
저는 '여명의 눈동자'와 '나의 아저씨'
오랜만에 듣는 드라마 제목이네요. ㅎㅎ
저도 추적자 빼고 둘은 정말 재밌게 봤죠.
추적자 함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