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심인보

2022년 09월 02일 10시 00분

 

지난 5월 27일 공판에서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의 변호인이 공개한 김건희 여사와 신한투자증권 담당 직원 사이의 2010년 1월 12일자 통화 녹취록은 다음과 같다. 변호인은 이 녹취록을 화면에 띄어놓고 읽으며 질의했다.

 

1월 12일은 이 씨가 아니라 김건희 여사가 직접 증권사 담당 직원과 통화해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전화로 주문한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김건희 여사는 주가조작범 이 씨에게 계좌를 위탁했을 뿐이고 이 씨가 독자적으로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매수한 것”이라는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주장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김건희 여사가 스스로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집중 매수했기 때문이다.

 

“이 씨가 주식을 잘 한다는 말을 듣고 수익을 내달라는 취지로 김건희 여사가 계좌를 맡긴 것이고 도이치모터스 주식도 이 씨가 알아서 산 것”이라는 취지의 윤석열 대통령 발언은 어떻게 보더라도, 법정에서 드러난 김건희 여사의 녹취록 및 증언과는 완전히 배치된다. 

 

 

댓글 6

댓글쓰기
  • 2022.09.02 13:43
    베스트

    대선무효!

  • 2022.09.02 13:54
    베스트

    주범

  • 2022.09.02 14:00
    베스트

    제발~ 이 뉴스 커져라!

  • 2022.09.02 14:28  (수정 2024.07.05 09:44)
    베스트

    삭제한 댓글입니다.

  • 2022.09.02 14:39
    베스트

    서결이는 선거법 위반(허위 사실 공표)인데 통이라 형사 소추 금지라네요

    탄핵 사유는 안 되는 건지요?

  • 2022.09.02 23:21
    베스트

    입만열면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