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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2.09.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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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51204

이동형 작가는 최근 민주당과 관련한 정무적 판단에서 상당한 우위를 갖고 있습니다.

김어준 총수는 다양한 방면에서 친 진보계를 대표하며 저변을 넓히는데 큰 공로가 있습니다.

 

둘다 대단한 진보계 스피커이고

개인마다 느끼는 차이가 분명히 있겠지만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고 단점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지지하는 사람들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두명을 가지고 갑론을박하기에는 외부의 적이 너~무 많습니다.

국짐당과 언론, 검찰, 견찰.

용산 같잖은 5년짜리 대통령과 오늘 대박 특종 나온 주가조작 혐의 의혹 김건희씨와 경기 양평시 부동산 의혹 장모님까지.

 

갈라치고 싶어서 난리난 분들은 

당연히 OUT 시켜야겠지만 진정하시고 우리들의 적이 누군지 

다시한번 피아식별 제대로 해야하는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ps. 다시 읽어보니 뭘 가르치는 꼰대같은 글이라 양해부탁드립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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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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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형은 가장 날카로운 검이고

    김어준은 가장 튼튼한 방패라고 생각하고 있음

    역활이 다름

  • 2022.09.02 11:31
    베스트

    모든 전쟁판에서의 승리자들은 내부의 적부터 추스렸습니다.. 

    민주당의 내부의 적은 똥파리 겠지만, 저의 내부의 적은 똥파리와, 누구와, 누구과 누구가 있습니다.

    그런 뜻에서 말들을 하는 거겠죠